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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훈 대표님 강의를 선택한 저를 스스로 칭찬 합니다.

그 동안에 계좌가 박살나고 불면증이 생기고 진짜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우연히 

유트브에서 하승훈 대표님 강의를 듣고 나니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고 그동안 너무 무식하게 이 세계에 발을 들이고 번번히 깨졌음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먼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급 아카데미 강의가 있다고 할때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첫 강의를 듣고나니 심봉사가 눈을 뜬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유트브에서 들은 강의는 테크닉의 일부이지만 실제 강의를 들으니 그저 신비로울뿐입니다,  매번 강의를 들으면서 탄복 합니다. - 이때 대처를 잘 못해서 망한거네~ 하구요.

아는게 힘이고 시장에서 나를 지킬수 있는 무기입니다.

그냥 깜깜하던 시야가 밝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강의를 거듭할수록 신비로운 세계를 경험하면서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지 참 .. 요즘은 강의를 받는 주말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대표님 배워주시는 걸 다 응용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디가 함정이고 적군의 매복이 있고 아군의 진지인지 구분이 가니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중입니다.

그 동안의 저는 조선시대 몽둥이나 활을 가지고 전술적인 진지구축이 하나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동서남북으로 날아오는 적군의 총 포탄을 고스란히 맞은 거 였어요.

어쩌다 운이 좋아서 수익이 조금 난 걸 갖고 시장을 만만하게 보고 자신감에 넘쳐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빈번히 깨져서 이제 이 길은 나랑 안맞는거라고 포기하려고 했었어요. 

그러다 마지막으로 한번 배워나 보려고 시도한거구요.

처음에 강의 신청 하려고 한다니까 친구가 강의료가 너무 비싸다고 하는데 저는 시장에 지불하는 수업료보다는 훨씬훨씬 싼거 아니냐고 했어요.  그런데 정작 배우면서 보니 수업료가 전혀 안 아까워요.

그만큼 얻어가는게 너무 많으니까 정말 잘한 선택인거죠. 

요즘은 퇴근 후에 매일매일 녹화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합니다.

그냥 세상을 사는 게 즐거워지고 매일매일이 즐겁고 내일이 궁금하고 기다려지는게 사는 재미를 느낍니다.

아마 이 기분은 강의를 들으시는 회원분들은 다 아실 듯 합니다.

하승훈 대표님에게서 강의를 듣고 배우시는 모든 분들은 다 행운아입니다.

다들 새해에도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