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초급을 두번째 듣고 있습니다. 1월달에 들을 때는 바쁘고 몸도 안 좋았고 또 제가 같은 걸 두번 듣는 걸 싫어해서 간신히 1번 들었습니다. 듣을 때는 좋았는데 막상 매매하려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초급을 다시 들으며 완전히 새로운 걸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4-5번 들으라고 했는데 그 말을 정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한번 들은 게 후회됩니다.
지금은 양봉이 3개 나오면 '추격 매수하면 안돼'라고 되뇌이고 지지선 이탈하면 손절합니다. 아직 실수도 많이 하지만 내 나름의 기준으로 매매한다는 것에 나름 뿌듯함을 느낍니다.
매달 말에 이익이 나면 은행 계좌로 빼놓으며 감격스러웠습니다. 드디어 5월에 이익이 났는데 너무 소중해서 함부로 쓸수가 없었습니다.
하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차트 공부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돈을 벌려는 것보다는 단서를 찾아서 사건을 해결하는 코난같은 느낌입니다.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차트를 사랑하는 1인이 되고 싶습니다.
'공부해서 기준에 맞게 매매하면 월 1000만원은 쉽다'는 말씀이 곧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