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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반성합니다.
작성자 : 송현우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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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주식을 접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무식하게 주식을 아무런 기초지식이나 기업에 대한 분석, 차트에 대한 분석 등

전혀 공부도 없이 대들었습니다. (안돼 안돼~~)

단지 뉴스를 보며 '이 기업 전망이 좋다', '미래가 좋아보인다' 등 호재(?)를 듣고 사면

이미 많이 올라 있어도 '앞으로 더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덤볐다가 보기 좋게 꼭대기에서

물렸다가 고생하던 1인이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이런식으로 주식시장에서는 돈만 갖다 퍼주는 호구 중 호구가 될 것 같아

조금씩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책은 일단 최근 발간된 것부터 도서관에서 대여하여 읽으면서 공부한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보아도 책을 쓴 사람들마다 관점이 다르고, 해석이 다르고, 매매스타일이 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어서 오히려 머릿속이 더 복잡해져갔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브도 찾아 열심히 공부한다고 영상을 보면 보던 것이 검색기 만들고, 신호검색 된 종목

찾아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영상을 보고 혹 하였던 지난날이 부끄럽기만 하네요ㅠㅠ

이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 주변에 지인과 대화에서 주식 공부하려면 '하승훈 유튜브는 꼭 봐라'라며

조언을 해 주어서 그날 바로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유튜브도 다른 유튜브와는 달랐습니다.

다른 유튜브는 설명하며, 검색기 만들고, 신호검색 만들다가 전화번호 띄우며 문자보내게 하는 영상이

대부분인데 하승훈 쌤은 전화번호 노출 자체가 없으며 퀄리티부터 다른 것이 느껴지며

'왜 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 된 거지?' 몇 년, 아니 몇 달 전에만이라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하승훈 쌤 유튜브를 보다 보니 최근 영상 끝부분에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바로 카페도 가입하고 아카데미를 신청하려 공지글을 읽고 1개월 급여보다 비싼 강의료 부분은

고민이 조금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장에 바치려고 했던 돈으로 강의를 신청하고, 시장에 비싼 수업료는

그만 갖다 바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주식 첫 강의를 하승훈 선생님의 강의로 듣게 되다니!

첫 강의 때 선생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하승훈의 늪에 빠진겁니다!' (저도 빠졌습니다;ㅋㅋㅋ)

강의를 들으면서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아~ 내가 이렇게 매물소화를 당했구나',

'추세도 제대로 안보고 덤볐구나', '캔들은 신경도 안썼네"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강의는 토,일요일 2일동안 각 약 3~4시간 가량 진행되는데 어린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본방사수는 어렵고 녹방으로 거의 시청하게 되네요ㅠㅠ

라이브로 강의 시청하고 싶어라~~

공부 양이 적지 않지만 소중한 내 재산을 지키도 불려나갈 수 있다면 해야겠죠?

'머리로 아는 건 아는게 아니고 실전에 써먹어야 아는거죠' -선생님 말씀-

진도 따라가기 벅차지만 더 노력하겠습니다;

주말 라이브 놓치고 월요일부터 보게 되는데 오전에는 장 상황을 한 번 살펴보고

강의를 시청하는데 자연스럽게 강의 내용을 그날 1등주에서 찾아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아직은 보는 눈도 부족하고, 실력도 많이 부족해서 매매보다는 관망을 많이 하여

매매일지는 올리지 못하겠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아카데미 수강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고민하지 않으시고

퀄리티가 다른 강의를 들어보시기를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깨닫게 되는 것이 생기고 깨닫는게 있을 때 후기 쓰라는 말씀보다 늦게 후기 올려서

죄송하지만, 저도 '공짜 후기 알바'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무장님도 감사드립니다~^^ 사무장님 안계시면 빈 자리가 느껴져서;;

아카데미 강의에서도 최대한 많이 알려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하승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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