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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후기를 작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아카데미를 들고 있는데, 아직도 머리로는 더 많은 연습과 장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행동은 급하게, 급하게만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번번히 실패를 하면서도, 되돌아 서면 후회를 하면서도, 또다시 반복하여

욕심내는 나 자신의 모습을 번번히 아쉽게 지켜봅니다.

좀더, 속도를 늦추고,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실감합니다.

선생님의 강의에서 계속 반복되는 소액장기간 연습,

우선 이말씀부터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됩니다.

강의내용도 습득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마음만, 행동만 앞장서는 모습을 반성합니다.

매수에 의한 이익도 결국 얻지도 못하면서, 이익에 눈먼 마음을

다시 내려놓고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실력을 높이는 것에 내 마음을 옮겨야 겠습니다.

초급을 들으면서, 자신이 초급이라는 것을 아니, 왕왕초급이라는 것을

깊이 깨닭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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