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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코로나 초창기, 사회 초년생이던 저는 주식유튜버들을 보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회사를 다니면서 저축한 돈으로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고는 눈에 보이는 여러 플랫폼에 투자를 시도해봤습니다.

한국주식, 미국주식, 로보어드바이저, 퀀트투자, 저작권, 부동산 조각투자...

코로나 이후 생긴 여러 플랫폼은 처음에만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고 미국주식이 꺾일때쯤 원금 손실을 크게 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하락장이 오고 주식계좌도 마이너스가 되자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되어 MTS를 볼 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아 회사일에만 몰두를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연차가 쌓이며 돈은 차곡차곡 모이는데 힘들게 모은 돈을 투자로 쉽게 잃어벌리며 투자실력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다니던 회사도 어려워지고 제 건강도 안 좋아져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유튜브에서 접한 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타 강의를 들을때는 전업 트레이더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을 꿈꾸었는데 막상 실전을 해보니 부족한 기법으로 매매를 하며 거듭되는 손절로 계좌를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슬럼프를 겪으며 전업 트레이더의 꿈을 접어야 하나 생각하던 중에 우연히 하승훈의 주식투자TV를 발견하였고 제가 공부하던 기술적 분석을 훨씬 정확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선생님을 보고 고수의 향기를 맡았고 강의를 듣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시작되었고 아직 전체 커리큘럼의 절반도 진행되지 않았지만 하승훈 선생님의 내공이 담긴 강의 덕에 여태 타 강의와 여러 책에서 느끼던 '이게 과연 실전에서, 한국주식에서 적용이 될까?'라는 의문이 해소되었고, 여태까지 혼자 공부하며 체한 부분이 많이 소화가 되고 마음의 안정을 얻었습니다. 이대로 강의 내용을 잘 따라가기만 하면 벌써 그러하듯이 제 자신이 몇 단계는 레벨업 할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승훈 선생님을 만나고 이번 강의를 통해 목표는 세웠으나 방법을 알지 못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계좌를 갉아먹던 제 투자인생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터는 강의내용을 무한반복하며 전업 트레이더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추가) 유튜브 내용은 맛보기이기도 하지만 강의를 들은 아카데미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는데 가이드해주는 예제로 활용 할때 진짜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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