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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공부한만큼 알고 아는 만큼 보인다
작성자 : 이진희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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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초급 재수강을 들으며 계속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하쌤의 수업때 정말 많이 말씀하시는 "뼈새김, 뇌새김" 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초급 과정을 초반에 들을땐 생소하고 낯선 내용은 아니기에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점차 강의가 후반부로 갈수록 진도를 따라가기에만 급급했던것 같습니다.

수업을 따라가고 자료를 정리하고,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다급하게 지냈던것 같습니다.

일을 하며 진도 따라가기 급급하다 보니 첨 시작할때 마음처럼 제 실력이 쑤욱~ 성장 하지는 못하더라구요.

순차적으로 다른 강의들을 들었지만, 앞으로 나가는데 집중을 해서일까요, 초급 과정에 대한 복습은 제대로 안되었네요.

매매를 하면서 놓치는게 많은 것 같고, 수익이 나기도 하지만 매도를 잘 못하는 등 나쁜 버릇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번 초급플러스 과정으로 재수강을 하면서, 왜 처음 듣는것처럼 새롭게 다가왔을까요.

초급플러스 수강생이 생초짜가 아니라면 캔거이추지파로 시작하는 강의가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과연 매매에 잘 적응하고 있으신가요? 저는 들을때는 알았다고 생각했지만, 매매에 적용은 잘 못하고 있었습니다.

재수강을 하게 되며 첫주 수업을 들은 뒤 월요일부터 차트가 새롭게 다시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공부한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주 한주의 강의 내용을 적용해가며 매매를 하게 되니 조금씩 안정정인 매매로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일신우일신 이라는 말처럼 지식의 단계를 넘어 뼈새김 뇌새김 되어, 차트를 보면 바로 반응할 수 있는 실력이 될 수 있을 거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퍼주시는 하쌤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첫강의를 들으며 후기를 쓰겠다했던게 이제서야 막차를 타고 있네요. 아직 저의 노력은 한없이 부족하지만,, 재수강인 만큼 더 열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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