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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희망을 하승훈 스윙아카데미에서 찾다.
작성자 : 심석용 2023-02-27
2월 초에 더블홀딩스라는 업체의 제안을 받고 응하게 되었다. 그런데,4,650원에 더블홀딩스에서 추천한 SFA반도체를 2천만원 정도 투자했다가 100만원 가까운 손실을 보았다. 입회비 및 2달 사용료(이벤트라며 4개월로 해줌) 명목으로 350만원을 챙기고서는 2주가 넘도록 이 종목 하나만 추천해 주고 시장이 약세장이라 기다리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다른 유료업체에서는 예를 들어 탑머리리얼 같은 종목으로 며칠만에 37%의 수익을 인증하는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의 업체에 가입하라고 권유하고 있었다. 물론 다른 업체에서도 이런 식으로 유혹을 하고 있었지만 더이상, 유료업체의 광고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카톡에서 그들을 모두 차단하고 유튜브에서 또바기주식( 티에프단타왕:손프로) 이라는 방송을 하는 사람이 추천한 샌즈랩을 매입했다가 300만원 정도의 손실을 보았다. 항의했더니 이번에는 샌즈랩을 손절하라고 했다. 그리고 하이드로리튬에 모두 몰빵하라고 해서 마지막으로 한 번 믿어보자고 생각하고 그대로 했더니 결과는 보다시피 또, 62만원 가까운 손실을 내고말았다. 또바기주식의 손프로를 믿고 추천주를 매수했다가 총 370만원에 이르는 손실을 보고말았다. 하지만 놈은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또, 다른 종목을 추천하려고 하길래 더이상 놈의 말을 듣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카톡차단과 통화차단을 했다. 뇌동매매를 한 내 잘못이다. 내가 공부한대로 또, 모의투자에서 했던 식으로 스스로 찾아 종목을 선정했을 때는 분명히 단, 2번의 투자로 1,500만원의 수익을 보았었다. 그런데, 이런 사기꾼놈들의 말을 듣고 헛돈만 750만원 정도 날려버렸다. 모의투자에서는 1,500만원의 수익을 냈지만 실제투자에서는 그 절반의 돈을 날린 셈이다. 그야말로 내 머리와 손을 잘라버리고 싶다는 어느 주식투자자의 말이 생각이 났다. 나 역시 그런 마음이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 애초에 1년 이상을 모의투자로 공부하기로 했는데 조급한 마음에 사기꾼놈 유료업체를 믿고 헛돈만 날렸다. 이제부터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 스스로 공부하고 모의투자에서 80%이상의 승률이 나오기 전에는 주식투자를 멈추기로 했다. 하늘을 보니 구름이 가득하다. 그 돈으로 공부를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후회한 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러다가 하승훈의 주식투자 라는 카페를 알게되었다. 250만원에 스윙아카데미를 신청하였고 주말동안 6시간의 강의를 들었다. 비로소 내가 바른 길로 가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해서 더블홀딩스나 또바기주식 손프로같은 놈들을 퇴출시키도록 해야겠다. 코로나19에 걸려 아픈 몸인데도 열강해 주신 하승훈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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