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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선생님을 알게 된 건 약 15년 정도 주식을 하고 있는 동생을 통해 알게 되고 카페 가입을 한 건 몇 년 되었습니다.

저는 주식은 단타나 스윙이 아니고 중장기로 투자 개념으로 해야 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하는 말이 요즘은 그렇지 않다. 시대가 변한 것처럼 주식도 그렇다고 하면서 하 선생님을 알려 주었습니다.

저는 노후 준비도 해야겠고 돈도 모으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 월급 만으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다른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선택한 방법이 부동산과 주식입니다. 부동산을 사기 위해서는 주식으로 돈을 만들자는 계획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유투브를 보기도 하고 뉴스를 보기도 하고 카페에서 소식도 보고 여러가지 보아도

알 것 같다 가도 모르겠고, 될 것 같은데 안되고.....욕심만 앞서고 엉망진창 뒤죽박죽이 되어갔습니다.

하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신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비싼 강의료에 저것도 사기 아닐까? 저 비용 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유투브 보면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의심들에 선뜻 수강 신청이 안되었습니다.

지난번 1월에 있던 초급 신청도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날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신청 안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 수록 계좌 잔액은 계속 줄어들고 있고, 주식을 하면 할 수록 어렵고 두려워지는 거에요.

너무 막막했습니다. 

유투브 시청은 어설픈 귀 동냥일까? 강의에는 진짜가 들어 있을까?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선 배워보자 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때마침 스윙을 하신다 기에 상승 장이 아닌 지금 배우면 딱 좋을 강의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저도 나름 주식을 좀 할 줄 알고 있으니 스윙 배우면 지금 같은 장에 수익을 많이 낼 수 있을 꺼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정말 후회 되었습니다. ㅠㅠ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겁니다. 

정말로 초급부터 들었어야 했습니다. 너무 후회했습니다.

수강의 기회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있었을 터인데 왜 이제 수강을 신청했는지 후회했습니다.

시장에 받치는 돈이 수강료보다 몇 십 배는 더 되는데 왜 수강료를 아까워했는지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체계적이면서 반복으로 알려주시니 들을 때마다 이해가 쏙쏙 됩니다.

직장 맘으로써 주말에 근무를 해야 하는 직장이라 실시간으로 참여를 못하고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녹화 방송으로 평일 퇴근 후에 보고 있습니다. 

강의 횟수가 지날 수록 이해가 되고 조금씩 캔들과 차트가 보이면서 주식 공부가 너무 재미 있습니다. 

순서가 바뀌기는 했지만 빨리 초급 강의 날이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그 때는 더 열심히 공부 할 계획입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서 반복 학습! 반복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