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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달 초급아카데미에 이어 금번 스윙아카데미까지 연이어 듣고 있는 국빵맨입니다.

초급 아카데미와 스윙아카데미를 연달아 들으면서 제가 과거와 달라진 점이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수많은 유투브 주식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은 특정 순간(환경)에 적용되는 기법을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들을 현혹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주린이들은 그러한 기법들에 대해 정확히

이해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러한 것을 그냥 적용하다가 여지 없이 물리고 만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 추세선, 지지/저항 및 파동"이라는 기본을 다져주지 않고

그냥 이러 이러한 특정 순간에 사용되는 기법을 강의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기법이라도 상승장이냐

하락장이냐? 박스권이냐? 중소형주이냐 대형주이냐? 정배열이냐 역배열이냐? 저점,중간 및 고점이냐?

돌마매매냐? 돌파 후 눌림이냐? 어떠한 추세를 가지고 움직이냐? 매물대 있는 지지 또는 저항이냐?

재료가 살아있냐? 캔들이 어떠한 상황에 위치하고 있냐? 대장주이냐" 2,3등주이냐?등 수많은 상이한

환경에 따라 정말 다르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 기법을 적용하다가 여러 번 개피 봤습니다.

그러면서 그때마다 아런 생각을 여러 번 했습니다. 그러면 과연 나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무엇이 날 맨날 쳐 물리게 하는가? ㅠㅠ

그것은 하샘이 가장 강조하는 "캔거이추지파"라는 기본을 모른체로 그냥 총만 하나들고 주식시장이라는

총성없는 전쟁터로 무지성으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소총을 어깨에 제대로 견착하는 방법도 모르고,

심지어 총의 영점도 잡지 않아 쏘면 엉뚱하게 날라가고, 총구에 뭍은 화약을 닦기 위해 총을 분해하는 방법도

모른체로 그냥 냅따 우크라이나 전쟁터로 그것도 스스로 죽으려고 달려갔던 것입니다. 요즘 1-2주 군사훈련받고

전장으로 배치되는 어린 러시아 군인 같이 말입니다. 정규군 훈련을 받지 않은 그런 친구들은 십중팔구 전쟁

초반에 다 죽습니다. 우리 주식시장의 주린이 같이...

*참고 : 캔거이추지파(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 추세선, 지지/저항, 파동)

그럼 하샘이 알려주는 방법(교육)은 유투브라는 거대한 바다에 존재하는 그 수많은 영상들과 어떠한 차이가 있냐?

라고 물어보실듯 합니다. 그분의 강의는 어떠한 특정 순간에만 적용되는 기법이 아니라 주식이라는 변화무쌍한

환경속에서 적용가능한 기본(basic)을 탄탄히 다져주기 때문에 상황이 어떻게 변하더라고 교육생들이 매순간마다

응용하여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론을 배경으로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매매를 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져 희망회로를 돌리는 뇌동매매를 하지 않고 "상황을 예측하되 예단하지 않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다시 말해 진정으로 고기를 잡는법을 알려주신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에다 하샘 본인의 22년 주식인생 중 그 상황에

정확히 부합하는 수많은 차트 사례를 가지고 수강생들이 뇌새김/뼈새김 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을 시켜 절대 잊을 수

없게 많드십니다. 이러니 우리 실력이 일취월장 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저는 초급 및 스윙이라는 두 번의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환골탈태하여 다시 태어날 수 있었고,

아울러 수 많은 유투브영상, 그리고 머리속에 흩어져 있던 주식 이론들이 하나로 제 머리속에 맞춰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구해서 제가 갑자기 고수가 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주식시장이라는 복잡다단한

환경속에서 매순간마다 합리적인 결단과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게 되었고 저는 이를 기반으로 꽤 오랜 기간의

강의 복습, 연습매매를 통해 다른 여타 주린이들과 달리 시행착오(깡통 안차고)를 줄이면서 빨리 적응하게 될 겁니다.

처음에는 체가 월 5백만원을 벌 수 있을까? 아님 그 이상도 가능할까? 당장은 아니지만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것도 직장을 다니면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제 연봉이 1억2천만원(세전) 정도 됩니다. 그 중 저축 가능한 돈은 연간 천오백만원 수준이고 월간으로는 120만원 수준입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노후를 대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구요. 애들은 커가고 나가는 돈은 증가하여 또 다른 수익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은 항상 꿈과 희망을 먹고 삽니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으면 그냥 일장춘몽으로 마무리 될겁니다.

(참고로 저는 거의 매일 퇴근 후 2~3시간 정도 스터디카페에서 주식 공부를 하고 집에 갑니다. )

열심히 노력하여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같이 노력하여 모두 다 부자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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