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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아카데미 1강을 듣고 뭔가 이 강의가 임팩트 있고 강의를 다 듣고 나면 뭔가 눈이 떠질 것 같은 흥분된 예감에 후기를 썼더랬습니다.

지금 막 7강을 듣고, 그리고 그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그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퇴직을 하고 인생 2막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경매를 해 보기도 하였지만 주식을 접하고 내 성향은 주식이 맞다고 판단되어, 다른 주식 고수의 말을 듣고 그 고수가 좋다는 종목을 이것저것 사다보니 백화점 포트가 되었습니다.

마침 시장도 하락장으로 흘러가는데 그런 걸 모르고 계속 물을 타기만 하다보니 손실이 커졌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를 통해 하승훈 쌤을 알게 되고 쌤의 유튜부 강의를 계속해서 듣다보니 눈이 떠지긴 했는데 실전 적용은 여전히 힘들었습니다.

그와중에 초급아카데미 강의 공지가 떴지만 교육비가 생각보다 고가여서 그냥 혼자 독학을 고집하며 (유튜브 강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 공부하는데 뭔가 머릿속은 더 복잡해지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스윙아카데미 공지가 떴을 때는 뭔가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강의 신청을 했고, 강의를 들을수록 복잡한 머릿속이, 흩어져 있던 퍼즐이 맞춰지는 것처럼 그렇게 체계가 잡혀져 갔습니다.

지금 후회하는 것은 초급아카데미 강의를 수강하지 못한 것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튼튼한 집을 짓는 것인데.....

나중에 초급아카데미도 들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거꾸로 됐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주선아카데미도 신청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유튜브 강의를 들었던 것이 있어서 강의를 이해하는 데는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그동안 주식시장에서 내가 저질렀던 실수를 깨달았습니다.

아카데미 강의에서는 유튜브에서 듣지 못한 디테일한 부분을 듣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일요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방 사수를 못 해 복습하고 반복학습하느라 바쁘지만, 남편의 조롱으로 마음이 힘들지만,컴퓨터를 내 맘대로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지만, 인생 2막 이제 주식을 시작하려니 머리는 생각만큼 안 따라주지만, 그래도 성공에 대한 열망은 인생 중 가장 크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내 인생 2막 성공을 응원합니다!!

모든 스윙아카데미 동기분들 성공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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