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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주선] 네번째 수강, 이젠 다시 복습에 또 복습을 해야겠습니다.
작성자 : 남궁춘 2023-04-20

작년 연말에 급등주 강의를 듣고 나서 네번째 강의에 벌써 2023년 4월도 훌쩍 지나가려고 하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하샘의 빡센(?) 강의 때문에 이렇게 공부를 언제 해봤었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밤에도 강의영상을 듣고 있다는게 제자신이 어색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급등주를 먼저 수강해서 공부하기가 첨에 많이 버벅 되고, 어렵기도 해서,

괜히 들었나... 라는 생각도 했지만,,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잘라야겠다는 생각으로 초급, 초중급(스윙), 주선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강의에 공통적이고 연속적인 내용들이 있어 학습의 이해도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또 서로 다른 강의를 들으면서 당시 몰랐던 내용들도 "아 저거였구나!!" 라는 깨달음도 느끼끼게 되었고,

새로운 내용 학습과 더불어 복습의 효과까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해선 수업은 일단 다음으로 미루고(국내 주식도 제대로 못하는데 무슨 해선... 실제론 이렇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제대로 실전에 적용을 많이 못해 봤는데,

그동안 죽어라 정리한 내용을 가지고 이젠 복습과 실전 적용에 집중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라방을 최대한 본방사수하고자 했고, 못 들었으면 일단 빠르게 라도 한번 시청하고,

두번째 시청하면서 열심히 캡쳐, 하샘 말씀을 타이핑을 했습니다.

강의 텍스트들은 일부러 캡쳐를 하지 않았고 최대한 타이핑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필기를 하려니 손가락하고 팔목이 아파서ㅠㅠ)

그리고 차트도 초기화면 캡쳐 후 선 등등은 일부러 그림판에서 그려보려고 했구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머리 속에 남는 것 같습니다.



두번의 깡통에, 한번의 복구에, 정신 못차리고 다시 작년 폭락기에 또 물려서 헤메는 와중에

이번 강의가 더이상 여기저기 기웃대지 않는 마지막 강의라고 믿고 열심히 해 봅니다.



하샘 강의가 한 텀 돌고 난 후 다시 시작될 때, 그땐 일시적인 아닌 꾸준한 수익계좌를 인증해 보면서

지금 수강한 강의들을 재수강 하겠다는 계획 아니, 스스로의 다짐입니다. ^^;

죽어라 실전적용을 한 후 다시 재수강하면 또 다르게 느껴지고, 다른 깨달음을 받을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모든 분들 열공,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샘, 사무장님, 연구원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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