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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한 나는 유튜브에 떠도는 무조건 수익이 보장 된다는 이상한 논리의 기법 몇가지를 믿고 급등하는 주식을 보면 불나방이 되어 무조건 달려 들었다.

급락하고 있는 주식을 보면서도 수익이 보장된다는 기법을 믿고 오를것이라는 기대감에 언제쯤 오를까 지켜보고, 또 지켜보고.....그리고 물타기....

결국 폭망!!!

그래도 다음에는 종목선정을 잘 하면 되겠지 하고 도전에 또 도전.....또 폭망!

고민이 되었다. 아니, 열불이 났다.

내가 알지도 못하고 이해도 안되는 기법을 가지고 무작정 주식에 투자한 나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목적으로 주식 이론책을 사서 공부도 해 봤지만 그닥 현실에는 맞지 않는 듯 하여 이곳 저곳 수소문 하던차에 하쌤을 알게 되어 급등주에 이어 초급반을 신청하여 수강하고 있다.

캔들과 거래량 하나하나에 담겨진 의미와 이평선의 조화로운 움직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때마다 깨달음을 얻은 듯 혼자 감탄하면서 나도 모르게 소리치곤 했다....

이거구나! 이렇게 되구나! 그렇구나!

나도 이제는 종목 안가리고 무조건 달려드는 불나방이 아니라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질 줄 아는 낄끼빠빠를 할 줄 알게 되었다.

하쌤의 가르침 덕분에 주식을 좀 더 여유있게 보게 되고, 또 기다릴 줄도 알게 되고,

그러면서 맥점이다 싶으면 소액으로 연습을 하면서 내가 사고 판 타점에 대해서 명확한 이유를 설명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주식에 대한 기초가 없을 때 무조건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는 이상한 기법을 가지고 투자하던 때와는 천지차이가 난다.

내가 직접 챠트를 보고 분석하고 판단해서 결정하는게 당연한 이치이자 나만의 노하우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아직도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그들의 이상한 논리와 기법에 젖어서 방황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단연코 추천 드리고 싶다.

하쌤의 강의를 일단 들어 보시라고....

그러면 알게 될 것이다. 낄끼빠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