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제투자와 모의투자를 병행하고 있는데, 실제투자는 더블홀딩스라는 사기꾼업체에 속아서 수익은 커녕

1백만원이 넘는 손실을 보았고 거기다가 그놈들에게 350만원의 자문료를 지불했기 때문에 5백만원에 가까운

손실을 보고 말았습니다.

화가 나서 그놈에게 따졌더니 변명만 하고 회비를 반납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더군요.

이놈은 제 말은 아랑곳하지 않고 제 할말만 하네요.

참고로 이놈이 추천한 유니온 역시 70만원 가까운 손절을 해야 했습니다.

결국,이놈에게 실망을 해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은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에 유튜브에서 무료검색기를 배포한다는 주식또바기 손프로가 제게 전화를 해 왔습니다.

제가 더블홀딩스 때문에 냉가슴을 앓고 있다고 했더니 대뜸 자기를 믿고 샌즈랩을 매수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약 300여만원의 손실이 났습니다.

?

화가 나서 따졌더니 이놈이 샌즈랩 손절하고 그 돈으로 피플바이오를 추천하더군요. 사과 한 마디 없이 말이죠!

"됐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혹시나 하는 미련에 그놈 말을 듣고 또, 그놈이 추천하는 종목을 매수했는데

또, 150만원의 손실이 나고 말았습니다!

물론 이것이 세력이 흔드는 것이란 것은 짐작이 갑니다.

그런데, 단타를 하는 사람이 게다가 주린이가 이렇게 백만원이 넘는 손실을 견딜 수 있을까요?

당일, 오를 것이라고 자신하더니 당일은커녕 4거래일이 지나도록 내려가기만 하여 결국 손절을 했습니다.

주식또바기 도매니저,손프로((사기꾼들은 이름이 여러개더군요)) 말을 들다가 450만원을 날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놈이 어떻게 유튜브에서 마치 주식의 신처럼 활개를 치는 것이 기가 막히네요!

?뒤늦게 하승훈선생님의 강의가 250만원의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얼른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총 6시간을 들었는데 뭔가 답답한 가슴이 뚫리는 기분입니다!

유튜브에서 그저 조회수만 올리고자 애쓰는 자들은 문제가 많은 자들이란 것이 확실하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그 사기꾼들이 유튜브와 이 사회에서 퇴출되도록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