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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윙 강의를 들으며 필기를 하고 있는 노트의 맨 앞 페이지를 보면

*하승훈이라고 첫 페이지 맨 앞 제목이 보이고 장대양봉 망치형 등 캔들 모양이 그려진 여러장 필기를 보고 아~~~~ 작년 주식 공부를 시작하려던 그때 유튜브를 통해 주말 하루 종일 잼나게 들으며 정말 잘 알려주네 하며 필기 했던 노트를 스윙 공부를 시작하면서 꺼내든 노트에서 발견을 하고 왜 이때 하쌤 강의가 있는걸 몰랐을까???

그때 하쌤 강의를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가 생긴다.....사실 그때 아는 지인의 소개로 다른 강의를 알게 되어 몇백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지금도 진행중이었다......

50대에 접어 들면서 직장 생활이 힘들어 지면서 탈출구를 생각 하다 직장 생활은 그냥 조금 안정된 생활만 유지 될뿐 부가가 되지는 않는다. 앞으로 몇년을 더 할 수 있을까? 여러 고민 끝에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해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결심..!

주식을 공부하면서 손해를 보진 않았지만 수익이 나도 항상 물려 있는 종목이 있어 그자리 인거 같고 큰 수익은 아니지만 작은 수익의 기쁨도 잠시.. 물린 내 수익은 물린 주식에 녹아버려 수익금액은 간신히 강의료를 뽑는 정도 였다....

주말 아침 하쌤 유튜브를 보게 되어 스윙 강의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고민 끝에 오전에 바로 강의 접수를 하고 한주 한주 수업을 듣게 되었다...여러번 반복 학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법인 결산 시기인 3월에 업무와 강의를 병행하기는 쉽지는 않았다....

워낙 강의도 재미 있고 나도 열심히 하면 될거 같은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어 주는 강의! 왜 지금 쌤을 알게 되었지라는 후회 보다 지금이라도 알게된 나는 행운아 라며 만족 스러운 강의를 듣고 있다..

막바지 강의지만 남은 시간 꼭 내것으로 만들어 퇴사라는 목표를 달성 하고 싶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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