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작은 3~4년 됐지만 하승훈 선생님을 알게 된 건 이제 3개월 정도 되었네요~

이 3개월이 저를 이렇게 바꿔 놓을 줄 몰랐습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 주식은 이제 그만하자 하고 내려 놓을 때쯤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반포기 상태에서 한 달 월급에 버금가는 수강료 때문에 고민도 했는데 

그동안 잃은 금액을 생각하니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무식이 용감하다고 어떻게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주식을 사고 있었을까요...

한번은 빠져나올 기회도 있었지만 더 오른다는 남의 말을 듣고 익절도 못하고 

나중엔 원금에 대한 미련 때문에 손절도 못하고 큰 돈을 잃고 나왔습니다.

공부보다도 그보다 앞서 그동안의 한없이 어리석었던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충분히 됐습니다.

이제 시작이라 수익은 없지만 하루하루 눈과 귀가 새로워요.

차트를 보는 눈~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내 귀~

특히 선생님 말씀을 조금이라도 알아듣게 된 게 너무 신기합니다^^

저 올해 귀인 운이 있다고 했는데 ㅋ 찾았습니다~ 내 귀인 하승훈선생님!!!

단톡방선배님들도 다 제 귀인 이세요~ㅎ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지신 동기님들의 가르침과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경제티비 보면서 주도주, 대장주 찾기가 하루 시작이네요~ 

그런 시간들이 저에게 큰 설레임이구요

이해되셨으면 7번! 외치시는 선생님 목소리~

잔소리 하시는 선생님 목소리~

너무 그리울 거 같아요.

급등주 테마주 아카데미는 제 실력으론  따라가기 버거울 거 같구요

다음에 초급아카데미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승훈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강의 오래오래 해주셔서 저 같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성공 투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