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아카데미를 수강하다보니 재수강 하는 분들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는 분들도 강의를 재수강하고 있었습니다.

더욱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흔히들 어떤 것의 가치는 돈(가격)이 알려준다고 하는데, 하승훈 선생님의 강의는 저렴한 편도 아니었으니 더 의문이었습니다.

누구나 주식 매매로 수익을 얻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추세, 지지및 파동을 제대로 몰랐지만 수익을 내는 경험은 꽤 했으니까요.

하지만 안정적으로 수익을 계속 이어가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차트를 보고 스스로 분석하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차트를 제대로 분석하려면 탄탄한 기초위에 기준이 명확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매매하다보면 그 기초를 자꾸 잊어버리고, 또 자기가 세운 기준도 엉망이 되어버리기도 하죠. 

사람들이 하승훈 선생님 강의를 여러번 재수강 하는 것은 Back to Basic, 명불허전 기초를 다시 되새기려고 하는 것을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탄탄한 기초 위에 세운 명확한 기준으로 성공투자를 하게되면 강의료는 절대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저도 다음에 초급플러스 강의를 꼭 들을 예정입니다.

주식하는데 있어 마법같은 지표, 기법은 없다!!

하승훈 선생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죠. 

저는 처음에 이런것을 배우려고 스윙아카데미를 신청했는데, 강의 중에 이런 말씀을 하셔서 사실 조금 실망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캔거이 추지파로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신 선생님의 주식 철학이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식시장에 한가지 기법 및 지표는 영원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신 선생님.

그래서 캔거이추지파로 언제 어디서든 주식 차트의 진짜 의미를 분석할 수 있게 기초를 다져주신 선생님.

강의 내용을 뇌새김 뼈새김하여 기회를 포착했을때 기계적으로 매수할 수 있어야 된다고 가르쳐주신 선생님. 

진짜 참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