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쉬울것만 같지만 늘상 패전의 연속이었습니다. 대략 1997년 전후부터 했으니 27년 되었습니다. ㅠㅠㅠ

장이 종료되고 또 주말이 되면 나름?의 방식으로 분석하고 자신감이 충만해지고 

다음 장이 시작될 무렵에는 반드시 승리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지만 여지없이 무너지고, 

책도 많이 보고, 영상도 많이 보고 유료 전문가도 겪어봤지만 남는 건 없는 듯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그러하듯 자주 상황을 지켜보지 못하고 

어쩌다 보면 파란 글씨에 숫자도 작지 않은게 보이고 그러면 존버하기로 마음 먹지만 

다음날 다음날이 되어도 마이너스만 커질 뿐 올라갈 기미가 없어 

손절이라는 기술 적용. 앗 다시 오르네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고"

때로는 수 백만 원 유료 강의에서 소개해 준 종목을 매수하고 

끊임없이 빠지는 걸 보기도 하고 때로는 수 십만 원 유료 강의도 한 두 달 해봐도

 성과가 미미하고 여러 곳을 전전했던 나 역시 최근까지 남는 것은 없었습니다.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유명인이 쓴 책들도 수십 권~백여 권?을 보았으나 

개념적 수준에서는 배울게 있으나 실전 적용에는 와 닿는 책이 한 권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유투브를 통해 실전투자대회 우승자들 중심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주로 주도주 중심의 투자와 단기매매 위주라는 것을 알았고 

우승자들 중에서도 유명하신 분들이 불려지고 있었는데 하승훈 선생님의 이름도 거기서 처음듣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수준이 높으신 분이라는 말씀을 듣고 

그 길로 하쌤 유튜브를 보게되었고

 몇 일 후 유투브 말미에 있던 홍보를 보고 스윙 강좌에 등록을 하게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첫 강의부터 하선생님의 남다른 강의 특징이 있었는데 

첫 째는 군더더기가 없는 강의 실력이었는데 버릴 말이 한 단어도 없고 강의시간 내내 흥미가 넘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모든 강의 내용이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물론 실전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말이다. 

하선생님의 내공이 심상찮다. TV에 나오는 많은 전문가들을 겪어봤지만 내공 킹 하선생님!

이제 더 이상 내 인생에서 새로운 선생님을 찾지 안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매일 들었습니다.

 무려 27년을 주식시장 주변을 서성거리면서 패배의 연속이었는데 

이젠 진정한 고수에게 배우는 것 같아 해 볼만 하다는 자신감에 충만해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짐싸 들고 제자로 받아 달라고 청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들 딸들에게 

소개해줄 선생님이 생겨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1달이 채 되지않아, 아직은 서툴고 직장생활 하느라 자유롭지 못해서 느리게 가지만

 어떻게 하면 되겠다는 명쾌한 방식은 알 것 같고 

느리지만 적용을 해보면 답이 나오기도 합니다. 

앞으로 숙달을 잘 하면 할수록 경험하면 할수록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개미들을 위해서 3.1 독립운동 하는 마음처럼 

꾸준히 곁에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승훈 아카데미 최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던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아카데미…” 찐 인정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0.1% 고수 인정합니다. 

선한 영향력, 많이 배푸시면 좋은 일 많이 생기실 겁니다. 독자, 청자도 선생님에게 힘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