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이 작성하시는 투자경험담 입니다.
| 진주알과 진주목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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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금은희(아오아) | 작성일 : 2024-04-05 조회수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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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주식경력 1년차 직장인입니다. 하승훈 유튜브를 알게 되면서 다른 주식사이트 탐방은 접고 집중해서 영상들을 하나씩 보다가 스윙아카데미 신청해서 수업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속에서 늘 기본기 강조하심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고민하다 초급아카데미 끝내 흘려보내고 스윙아카데미 신청했습니다. 결론은? 지금 후회 중이라는 얘기입니다. 스윙아카데미 퀄러티 최고지만 저에겐 공부 내용이 정말 많게 느껴졌어요. 단순히 대표님이 제공하시는 설명뿐만 아니라 뇌새김 뼈새김용으로 차트도 하나하나 봐야 하는 데.. 제가 <추이중일채피>에 대해 다지지 못하고 스윙 수업을 들으니 처음엔 너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초급과 스윙수업을 동시에 같이 듣는 느낌이랄까? 물론 그렇다고 스윙아카데미 내용을 초보들이 아예 못 따라갈 정도는 아니고 초급을 공부하고 왔으면 이해의 깊이나 속도면에서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맛보기라고 말씀하시잖아요.. 전 유튜브 영상은 진주알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만 들을 때는 수백 개의 진주알을 그저 바구니에 담아놓은 것 같다고나 할까요? 아카데미 수업은 귀한 진주 한 알 한 알을 하나의 튼튼한 줄로 엮어서 명품 진주목걸이를 완성하는 기분입니다. 전 스윙아카데미 종료 후 한 달간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면서 다음 초급아카데미를 수강하려 합니다. 수강료에 대한 고민 더 이상 안 합니다. “실력이 늘면 돈은 언제든 벌 수 있다. 실력에 집중하라.” ”여러 번 복습하고 소액 매매 반복하면 반드시, 반드시 돈 벌 수 있습니다. 손흥민처럼은 안돼도 동네 조기축구에서 최고는 될 수 있어요..” ㅋㅋ 주식 인생 23년 걸어오신 대표님 말씀이니 믿고 가렵니다. 시장이 나의 ATM기가 될 때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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