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강의를 듣고.. 아니 이게 초급이라고? 하며 놀라길 한번..

스윙을 듣고... 아.. 주식의 세계를 너무 쉽게 생각했구나... 놀라길 두번...

깊게 들어갈수록 공부해야 할 것이 참으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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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매매로 약수익을 보고나면.. 이제 어느정도 기초를 다졌나? 싶다가도

방심하면 여지없이 곧 혼쭐이 나고 맙니다. 먹고 토해내고 먹고 토해내고.. ㅎㅎ

희망- 좌절 반복의 연속이죠. 그리고 그럴때마다 약하디 약한 멘탈은 흔들흔들..

너무나 어려운 분야였습니다.

그리고 해결법은 딱 하나.. 꾸준하고 성실하게 반복하는 일인데, 그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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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하쌤이 정말 대단한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이 꾸준하실까? 매매에 교육, 유튜브 지식 공유까지..

와.. 저는 정말 지식뿐 아니라 이런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찐 스승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첫발을 디딘 나는 한참 멀었구나..

앞으로 5년 10년 후에도 쌤 모습을 보며 초심을 잃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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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이 안된 상태에서 연습매매를 하려니 멘탈관리가 안되서

잠시 매매를 쉬고, 운동도 하고 복습에 집중하며 다시 다잡고 있는중인데

이렇게 갈피를 못잡는 중에 실습반은 정말 너무너무 단비같을 거 같네요.

그러나 주린이는 수익 없이 수강료만 내기에는 또 너무 버겁고.. 마음이 참 오락가락 합니다.

제대로 따라갈 수 있을지 고민되구요. 혹시 실습반 어떠셨나요? 경험 나눠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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