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결에 시작(2008년)한 주식투자가 어언 16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자영업을 하고 있었기에 주식이란 사업도 더 잘하고 싶어서 이방송 저방송을 기웃거리기도하고,수많은 책도 사보고,

전문가라 칭하는 사람들과 같이 리딩방도 참가하기도 하고, 했지만 파랑새는 없었습니다.

어떤종목은 400%,500%가 나오기도 하고, 어떤종목은 상폐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열정도 식어가고 투자종목은 조금씩 되는데로 되겠지라며 방치하게 되었고, 손실은 커지면서 본전만 기다리는

방치하는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은퇴계회을 5년 앞두고 뭔가 새롭게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하셈을 만나게 되고, 스윙아카데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이 거듭될수록 점점더 고개가 크게 끄덕여지는 겁니다.

왜 10년저에 하셈을 만나지 못했을까 아쉬움도 크지만, 이제는 왜 이종목을 이가격에 샀는지,왜 이가격에 팔아야 했는지를 이야기를 해 줄수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에 감사 드립니다.

"마법과 같은 투자방법은 없다" 라는걸 깨닫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더 복습하고, 더 연습해서, 은퇴후 5년뒤가 두렵지않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성인이된 아들녀석이 고기잡는법을 찾을때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하셈의 성공투자스쿨을 이야기 할겁니다.

건강하시고, 방치하고있는 개미들을 구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