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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정훈]
작성자 : 이승민(smsm3000) 작성일 : 2024-04-06  조회수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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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쌤 강의의 백미는 강의 중간중간 여러번에 걸쳐 하시는 정신 강의이시다. 두세가지만 예를 들어보자. 1. 대학생 하승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중요한 것은 당장 돈 몇푼 버는 것이 아니고 공부하여 실력을 쌓는 것이다. 그리하면 당장의 돈 몇푼이 별개 아님은 나중에 알게된다. 얼마나 애태우며 하시는 말씀이신가? 지금 우리가 목전의 몇푼 이익에 연연하여 큰 돈 벌수 있는 공부를 게을리 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실력만 쌓으면 그보다 열배 천배 더 벌 수 있는데 안타까워 서 하시는 말씀임을 이번 강의 때 유독 간절히 가슴속을 파고 듦은 어인 일인가? 나만 그런가? 아니면 모소 대나무가 때가 되어 위로 솟구칠 준비가 되어서인가?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그러나 아직 정리하고 체화시켜 나갈 미진한 공부 가 많다.) 2. 다섯번 이상의 복습을 원하신다. 적어도 3번은 반복학습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단기간 집중하여 몰두하는 것을 원하신다) 몇번 복습하였는지 직접 물어보고 그 숫자를 확인까지 하신다. 얼마나 뇌새김 뼈새김이 중요한지 다 아시는 것이다. 겉만 훑어서는 별 소용이 없기에 체화시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 하심이라! 3. 손절 못하는 분들은 단타 단기매매 하지 마시라. 차라리 10 20분할하여 최소액으로 분할하여 사시라.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단타매매 하지마시라고까지 하시겠나? 손절 못하는 제자들을 보고 안타까워 하시는 고육지책이심이라!! 4. 일년전 LG 전자 거래량 들어 왔을때 한번 재미보고 재탕해 먹을려고 버틴 적이 있었다. 어디까지 버텨 볼 수있는지 여쭤 본 적이 있다. 그때 일성이 "버티는 것은 안좋은데"하셨다. 이번 기아에서 또 버티다가 혼이 나고 있다. 버티는 것은 안 좋은데의 의미가 일년만에야 너무 절절히 와 닿는다 ^^무언가를 깨닫는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가?^^ 시장에 수업료를 냈으면 그만큼 배움이라도 있어야한다고 하셨다. 깊이 숙고하여 두고두고 반성할 일이다. 더 많은 정훈이 있었지만 눈이 아퍼 이만 줄이고저 한다. 하쌤의 강의는 단지 기술 전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투자자의 정신자세와 마음가짐의 중요성에대해 끊임없이 교육시키고 투자자가 거듭나 새로운 큰 그릇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종신제자이고 회원이고 연구생이자 수강생이다. 오늘도 하제승(하승훈의 제자 승민)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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