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지인의 추천으로 얼떨결에 시작된 주식으로인해 제 인생이 기쁨과 슬픔. 기대와 절망으로

주식만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내가 왜 주식을 시작했을까 후회도 많이 했었습니다.

행복하고 싶어서 시작한 주식이 제 삶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행복조차도 느끼지 못하고 지내던중 하승훈대박주식투자 유튜브를 보고 알듯말듯한 설명에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생겼습니다.

마침 스윙아카데미 수강 공지가 떠서 신청을 했는데 초급을 안듣고 바로 스윙아카데미를 들으려니 겁이 났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마음먹었으니 남들 한번할때 두번하고 남들 두번할때 네번 복습하자 라고 생각했고 역시 반복할때마다 새로운깨달음이 왔습니다.

용기있게 이번 강의를 신청한게 정말 큰 행운이었고 주식의 일자무식이었던 제가 하승훈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챠트가 눈에 보이고 매도 매수 자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식은 공부안하고 하면 개인은 잃을 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걸 공부를 하면서 알았습니다.

스윙아카데미 강의가 너무 좋았기에 앞으로 하는 강의들은 모두 들을 생각입니다.

하승훈 선생님의 수강생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한 스승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