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는 없지만 진심어린 후기 남겨봅니다.

가난을 끊을 수 없을거란 확신에 투잡하며,

시드 모으는데 시간 갈아넣으며,

전업투자 준비하고있는 30대 중반 청년입니다.

저는

매일아침 한경TV시청, 투자 유트브, 환율, 금리,

채권, 경제 또는 금융위기 역사와 시장흐름,

금융자격증 등 다방면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한 내용, 분명 투자에 관심 생기게 되고

경제흐름 이해에 도움 됐습니다.

하지만, 실전 투자엔 그닥 도움되지 않았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강의후기>

: 초급반강의 = 빙산 밑의 존재를 깨닫다

차트 볼줄 안다는거 '착각' 이었습니다.

주식시장에 뭣도 모르고 함부로 덤비지 않게 해준 강의입니다.

: 스윙반강의 = 아는만큼만 보인다

빙산이 10m짜린지 20m짜린지

초급만 들었을 때는 안보였던, 스윙관점의 매수 후보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무서울만큼 소름돋았습니다.

앞으론 내가 아는 차트만 트레이딩 해야겠다는걸 느꼈고

강의 후기는 다른 말 필요없이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걸 절실히 깨닫는 강의입니다.

이후 다양한 트레이딩을 할 수 있도록

곧 있을 급등주 아카데미도 신청했습니다.

앞으로 모든 아카데미를 수강할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