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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아카데미 후기
작성자 : 유수(유수1) 작성일 : 2024-04-07  조회수 :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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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 승훈 선생님 스윙아카데미를 지금이라도 듣게 되어 많이 다행입니다.

저는 주식투자를 만으로 8년 정도하고 있습니다.

약 7년의 시간을 장기투자를 위주로 주식을 투자했고, 때로는 큰 수익으로 보람을 느낀 적도 있지만 작지 않은 시간 종목의 저평가 구간에는 큰 인내를 필요로 하는 경험도 여러번 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주식을 경험한 것은 닷컴 버블 생성과 붕괴가 한 참인 2000년~2001년 이었습니다. 그때 2년 주식투자하고 장기간 쉬다가 약 6년전부터 다시 주식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때 첫직장인 대기업에 다니다가 퇴사하고 증권사 들어가겠다고 아버지에게 이야기했더니, 닷컴버블의 무서움을 몸소 경험한 아버지는 이를 반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도 그시절 약 2억정도를 투자하고 계셨으니까, 주식시장의 오르고 내림에 대한 흥분과 공포를 몸소 느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쩔수 없이 다시 직장생활하면서 주식 투자를 했고 나름 꽤 크게 돈을 불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닷컴버블로 증권사고 개인이고 모두 망가질 때 대단히 선전하게되었는데, 아주 정확하게 기업을 보고 매수했고, 수익도 크게 얻었죠. 그러나, 그것은 저의 실력이 근간이었으나 행운이 만개했던 것임을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그 시절 저는 제가 마이더스의 손일 수 있다는 착각에 잠깐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의 순진함에 그냥 살짝 웃음과 함께 부끄러움이 느껴지곤합니다. ^^) 주식시장을 보는 저는, 주식시장은 정말 냉혹하고도 솔직하고, 솔직한 것 같지만, 많은 변수와 속임수(이것은 중급정도가 되면 속임수가 아닌 하나의 현상 또는 일상으로 인식이됨)가 난무하는 곳이지만, 참으로 매력이 넘치는 곳이며, 이렇게 매력이 있는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민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굳건히 믿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우리나라의 특수성으로 인한 불합리한 부분은 있을 수 있으나, 주식시장의 그 근간 자체는 대단히 합리적인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알아야할 명확한 한가지를 자주 느낍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것은 모든기업은 그 자체는 주어진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일뿐 각각의 투자자가 손해가 있건, 이익이 있건 관심도 없거니와 이를 제어하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세력들이 잠시동안 큰 자금력으로 좌지우지하기도 또는 일정기간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속적인 시세 제어는 불가하거니와 불법이죠!) 저는 그 모든 모습(기업의 사업환경의변동성, 기업경영자의 경영지침방침의변동성, 수많은 합법적인시장조치 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불법적인 요소들 등 그 모두) 이런 모습과 현상자체가 주식시장의 본질의 중요한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정해야한다는 것을 매순간 느낍니다. 주식시세는 단순한 진리인 "오르거나 내린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약 1년전부터 트레이더로 주요 투자 방식을 바꾸어야한다고 생각과 결심을 했고, 약 6개월정도 전부터는 주요 투자를 트레이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수강한 하승훈 선생님의 강의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강의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작지 않은 시간 장기 투자를 했기때문에 장기투자에서 단기투자로 시선 전환하는데 작지 않은 어려움을 격고있었습니다만, 하 승훈 선생님의 강의는 이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 선생님의 강의를 지금이라도 수강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 승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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