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식을 해오면서 좌절감이 최고조에 다다랐을 때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스윙아카데미를 신청했습니다.

되돌아 보면 그동안 해오던 저의 잘못된 매매습관은 아무래도 단타의 특성상 어느 자리에서도 자기 합리화를해서 감으로 하는 매매를 해오다보니 하루 매매 종목수가 많았고 정확한 매매 기준과 근거가 없는 매매가 잦아지다보니 손실과 수익의 변동성이 커지고 결국 손실이 누적되다보니 방황을 많이 하였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승훈님의 스윙 아카데미를 들으면서 한달동안 주말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대로 주식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고, 강한 종목들의 여러 사례들을 보면서 확률 높은 자리에 대한 개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기위해 주도주급 종목들의 일봉상 주요 지지저항을 찾아보고 분봉도 쪼개보면서 주요 맥점을 찾아놓고 기다리는 매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열정이 넘치시는 수강생 분들의 주식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들을 서로 공유하고 하나라도 더 나눠주시고 도움주시려고 하시는 좋은 분들이 많아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고, 한 분이라도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한 투자자분이 계시다면 아카데미교육을 통해 꼭 살아남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