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3년차 초보입니다.

처음 주식 시작할때 무작정 분할 매수하면 되겠지 하고 덤벼 들었다 깡통차기를 여러번...

안되겠다 싶어 혼자 공부해 나름 안다고 다시 덤벼들었는데 이젠 또 깡통 찰까봐 무서워서 진입을 못하는 진입 병신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신감을 찾기 위해 하쌤의 강의를 신청한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진입근거가 명확한 하쌤의 명강의를 듣고싶었습니다.

하필 신청하자마자 일이 너무 바빠져서 본방은 제대로 듣지못하고 출퇴근 할때 차에서 귀로듣고 아무리 피곤해도 자기전에 열심히 복습중입니다.

조금씩 저의 잘못된 점을 찾아가고 있고 얼마나 무지성으로 매매하고 손절했는지 후회가 막심합니다.

전에 강의 신청했다가 취소한적이 있는데 정말 뼈져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강의를 들었으면 바보같은 매매를 하지않았을텐데..ㅠㅠ

다음번에는 초급부터 다시 들으려 합니다.기초가 중요하니 머릿속을 비우고 다시 공부하려합니다.

하쌤의 한 말씀 한말씀이 뼈가 되고 살이되고 놓칠게 하나도 없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