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초급 강의를 시작으로 이후 스윙, 주선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이번에 초급(+) 아카데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초급(+) 아카데미 강의는 초급 강의에서 배웠던 '캔거이추지파'를 더 세부적으로 해부하고 디테일하게 접근하여 중요한 맥점을 찾을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주셨고 매 강의마다 매매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법을 배우게 되어 차트를 보는 안목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발만 살짝 담가 볼 생각이어서 이렇게까지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하승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실전에 적용해 보니 뭔가 되는 느낌이 들어 계속 도전하였고 벌써 8개월이 되었습니다.

캔들이 뭔지도 모른 왕초보에서 시작하였지만 고퀄리티 아카데미 강의 3개를 수강하고 나니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이 정도면 차고 넘친다'라는 근거있는 자신감이 들어 더 이상 아카데미 강의를 수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는데 반복 학습도 되어 있지 않고 뇌새김, 뼈새김은 더욱 안됐기에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매매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식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비법을 알면 쉽게 수익낼 수 있기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매매도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 필요한 지식을 얻고 도움을 받아 원하는 바를 이루면 우리 삶은 바뀔 수 있습니다.

매물소화 과정이 끝나야 장대양봉이 나타나 듯 현재 제 삶의 매물을 소화하면 장대양봉처럼 뻗어 나갈 수 있음을 믿고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뇌새김, 뼈새김하여 성공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운 사람이니 꼭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