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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추세와 ABC를 배웠습니다.

하샘은 쉬운 ABC가 저는 왜 어려운지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고민하면서 그어보고 연습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날이 발전하는 내모습에 기특하고 수익도 조금씩이지만 내고 있습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를 매수해서 익절하고 다시 욕심내서 눌림이 아닌 곳에 들어가보니 일봉은 괜찮은데 분봉이 다깨지고 추세가 하락이었습니다. 낙담하던중에 중기분봉을 보니 그닥 슬퍼할 일이 아니고 눌림 전에 미리 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또 파라다이스를 장중에 눌림목 매수를 해서 한 번 익절하고 다시 눌림목 매수를 해서 약수익 중입니다.

이게 쉬워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파라다이스는 시외로 오르는 것으로봐서 내일 올릴 것이라는 생각에 익절을 염두에 두고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경험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들 중에 혹시 망설이는 분이 계시면 한 번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씨드머니 1억을 갖고 투자를 시작했는데 지금 손실이 어마 무시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조금씩 익절을 하니 기운도 나고 가능성이 있어보이니 얼마나 좋은지...

추세를 배우면서 아 이런 추세를 알아야 하는구나 추세를 볼 때는 장기 중기 단기 분봉을 모두 확인하고 단기 분봉만 보면 속을 수도 있구나 이런 것을 이제 알았구나 하고 깨닫게 되고 ABC를 배우면서 어쨌든 자꾸 그려보고 확인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문자로 스윙반 아카데미를 여신다고 연락주셔서 오늘 바로 교육신청을 했습니다.

물론 DC받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저도 하샘같이 챠트만 봐도 이게 뭔지 알 날이 있겠죠

열심히 합시다. 그리고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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