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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급 아카데미 후기 2 (강의 1.2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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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종운(쭌션아빠) | 작성일 : 2023-08-14 조회수 :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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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말부터 주식공부를 했다. 약 6개월간 상승률 큰 놈 보조지표 좋은 놈 등등... 매일정리해서 추세를 확인했다. 어떤게 승률이 좋을까.. 나의 선택은 추세가 좋아보이는 놈으로 결정하고 23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스윙매매를 시작했다. 결과가 나뿌지 않았다. 자신감도 조금 생기고 통장에 돈도 조금 쌓이고 수익금의 절반은 따로 보관도 하고 그렇게 두달이 지나고 돈이 왔다갔다하니 기준이나 정리가 되지않고 혼란스럽다. 매매를 할수록 타이밍은 더욱 모르겠고 다행이 장이 좋아서 손실은 안났다. 그런데 이상하게 우울하고 정신이 없다. 평소 배우는데 사용하는 비용은 아끼지않기에 그래서 기본과 기준을 배우자라는 생각으로 초급반에 등록을 했다. 강의 1편 2편의 후기 제목: 먹구름이 조금은 사라지고 처음엔 시간되는대로 틀어놓고 들을 생각이었다. 막상 다른일하면서 들어니 기억나는게 거의 없다. 자세를 고쳐잡고 집중해서 듣고 기록을 하니 내용이 너무 많다. 우~~~와 일주일에 강의 두개 총 6시간. 2~3회 듣고 기록할려니 양이 많다. 대충 계산해도 한강의당 2~3회 듣고 적고 노트에 다시 정리하니 한강의당 7~8시간정도는 소요되는것같다 공부도 대학졸업후 25년만에 할려니 쉽지가 않다. 공부하는것도 정신이 없다. 한가지 생각만 하고 버텄다. 그래도 해야한다. 그래도 앞으로 가야한다. 그래도 벌어야 하니까. 정신이 없어도 기록하며 틈틈히 했다. 캔들 설명과 더불어 하락시 역망치등등 매매관련하여 설명하시는데 아~~ 이런게 기준이구나...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조금은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조금은 정리가 될것같다. 머리속의 검은 구름이 조금은 사라지는 느낌. 초급 강의 1강과 2강의 느낌은 여기까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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