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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내해야할 수강료
작성자 : 김은아(ROSE) 작성일 : 2023-08-19  조회수 :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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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월에 스윙 수강을 먼저 들었습니다.

퇴근 시간이 늦는 직장이지만 밤에 공부하면서 매매하니 수익이 나고 재미있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그러나 어느 순간 자만심에 빠지게 되면서 공부도 게을리하게 되고 욕심만 가득차고, 종목도 안보이고 차트도 안보이고 기준 없는 기도 매매만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 후에는 이미 계좌는 엉망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배웠다고 알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뒤돌아 보니 저는 깊은 속 중요한 부분들은 잊어버리고 얼렁뚱땅 겉만 알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식 요것이 수학, 영어 같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변형해도 "나는 모르겠네" 가 되고 있었습니다.

기초가 부족하다고 나를 판단했습니다.



그런 찰나

기초 수강을 해 주신다 하여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신청을 했고

스윙 때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초 수강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급등주와 대형주 강의도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4가지를 들으려니 수강료가 후덜덜........ㅠㅠ  

그러나 제대로 된 배움 없이 나만 열심히 하는건 성과로 이뤄질 수 없다는걸 내 계좌가 알려주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배우고 학습하고 노력해야 하는건 부정 못하겠습니다.

배워서 수익 성과 내고 수익을 지속할 수 있다면 1,000만원의 수강료 정도는 금방 복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스윙에 이어 기초 하고 있으며 다음 수강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열정적으로 알려주시는 하승훈 선생님과 강의와 수강생을 위해 정확한 시간에 준비하시고 매일 카톡방에 정보 공유해주시는 사무장님 이하 스텝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기초반 수강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건 

이 좋은 방법을 갖고 내가 열심히 안 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입니다.

스윙때는 못 느꼈었습니다. 대충 따라 해보면 될 것 같았습니다. 

내 모습을 보고 비유해봤습니다.

저는 칼질이 서툽니다. 

그런데 내가 200백만원짜리 백종원 칼 갖고 있다고 칼질을 잘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이거와 다를게 없더라구요.....

내가 칼질 연습을 하지도 않으면서 잘 하기를 바라고 칼이 무디네 칼이 나쁘네 비싼칼 갖고 싶네 하면서 핑게만 대고 있는겁니다.

백종원 선생님도 매일 같이 무를 몇 십개씩  몇 대야씩 썰고 썰고 또 썰었답니다.

하승훈 선생님께서도 차트를 보고 보고 또 보고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노력 하셨기에 주식의 고수가 되신겁니다.


정말로 이 악물고 딱 1년!

내년 기초 재 수강 하실 때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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