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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등 재테크에 관심이 생겨 공부도 해보고 정보를 모으던 중에 작년 여름쯤 우연히 하승훈 선생님의 유튜버 강의를 듣다가 이 분은 정말 주식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하고 설명하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유튜버 강의와 카페내용을 보니 단타 위주의 설명이 대부분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저는 직장인이라 빠른 대응을 못해 나와는 안 맞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주식책과 유튜버 방송으로 공부를 하던중에 차트를 잘 보면 스윙이나, 중장기 투자에도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제가 듣던 강의 중에 가장 설명을 쉽게 잘 해주시는 하승훈 선생님이 생각이 났고, 사무장님께 문자를 보내 초급아카데미가 언제 개설이 되는지 문의했고 7월말에 개설이 된다고 해서 바로 강의 신청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강의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자신합니다.

첫째로 종목선택(대부분 대형우량주)후 떨어지면 물타고 물타고 해서 수익실현 과정이 너무 긴 단점이 있었는데 강의후에는 차트흐름의 마지막 저점을 확인하고 사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둘째로 주도주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주가상승폭, 거래량 등이 많은 종목과 그 이후의 일봉이나 분봉상의 눌림목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어렵네요 ;;

셋째로 정말 많은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매일매일 체크하고 확인해야 됩니다. 게으름 피우면 안됩니다. ㅎ)

저는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것들중에 중요한 것이 많이 있겠지만, 제 그릇이 작아 위의 세가지만 이라도 깨달아서 만족합니다.

다음 스윙 아카데미에서는 더 많은 깨달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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