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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들은 사람은 없을 하승훈 아카데미.

4월 주선 강의, (그리고 이어 아카데미 실습반), 6월 급등주 강의, 7월 초급 강의

5월의 해선 빼고는 연이어 아카데미를 수강했어요.

(해선은 밤에 하는 거라 피곤해서 못할 꺼 같아서 신청 안했지요.)

그리고 9월의 스윙도 신청했네요.

9월 스윙까지 들으면 해선 빼고는 다 듣는 것 같아요.

작년 5월말부터 본격적인 유료 주식 수강의 세계에 들어왔어요.

주식 공부가 재미있었죠.

전문가의 지식에 따라 공부하면 돈을 벌 것 같은 희망에 사로잡혔어요.

모 전문가 방에서 8개월여 공부를 했어요.

수익도 보았지만 손실도 보며 꾸준한 수익은 내지 못했어요.

그리고 올 4월 주선 아카데미를 신청하며, 이제 유료 강의는 이게 마지막이라는 맘이었지요.

하승훈 아카데미는 체계와 디테일이 다르다고 느꼈죠!

그리고 계속 연이어 듣게 되네요. ㅎㅎ

(스윙이 마지막 수강이길....)

재수강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재수강까지 하게 될까요... ㅎㅎ

여러 개의 강의를 들으니 반복 학습 효과가 있기도 한데...

스스로 잘 되면 안 들을텐데 아직 부족해서 계속 수강하게 되는 것 같아요.

들을 때는 알겠는데, 왜 실천은 안되는지...

왜 배우는데로 안하는지...

그게 문제네요.

지식의 부족함보다 실천이 안되어...

3개의 아카데미를 들어본 결과를 보면 초급은 모든 것의 토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주선은 신호, 보조지표에 대한 안내들이 좀 더 다루어지고,

- 급등주는 테마주/급등주, 본봉 매매 디테일에 좀 더 최적화되어 있고,

- 초급은 모든 것의 기초네요.

결론은 초급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초급에서 확실히 소화하고, 실천한다면 정말 수익은 따라올 것 같아요.

희망은 계속 생기는데 결과가 안나오는 것은 배운대로 안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캔거이추지파를 뇌새김, 뼈새김하여, 실천하면 수익은 따라온다!!!!

이제는 매매일지도 쓰려구요.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더라구요.

기록해야 기억한다!!!

매매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좋은 자리에서만 매매해야 한다.

수강 중독, 매매 중독에서 벗어나 주식 투자로 자신있게 성공할 그날까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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