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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주린이입니다.
37살이구 시작한지는 3개월정도 됩니다.
평소 경제 사회 시사등 뉴스를 즐겨보기때문에 시장상황은 대충나마 주변사람들과 대화를 하는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주식하는 동료들과 만났구, 어느주식이 좋다더라!
어느주식 저평가더라! 하면서 혼자 평가를 하면서 조언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기회를 주식을 해보게 되었구,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주식하는거 하고 옆에서 보는거 하고는 굉장히 다르구나 . 그리고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약간 오기가 생겨
주식책, 유튜브 등 쉬는시간때 마다 찾아봤습니다.
책만 20만원쓴거 같습니다. 유튜브는 유명하면 유명하다는
단X님, 설명왕 테X버,돈X님 등 있는거라곤 다 보고,
기본적트레이닝, 기술적트레이닝 개념부터 공부를 해왔으나
뭔가 저한테 확실한 답을 주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찾게 된 나의 히어로 하쌤을 보게 되었고, 뭔가 다른걸 느꼈습니다. 매일 영상 찾아보구 좀 더 깊게 배워야겠다생각해 카페도 가입하구 초보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기대하고 첫수업을 들었습니다. 진짜 어느 누구도 이렇게 가르켜주진 않을겁니다. 초보자의 시선이 되어 천천히 이끌어주시며, 중간중간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 잘 가르켜주십니다. 주말에 시간이 안될땐 복습하기로 하여 틈틈이 공부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매수만 했다하면 마이너스였지만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기시작했고, 차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랑글은 아닙니다만 매수타이밍과 매도타이밍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고 매매일지를 통해 하루 오분동안은 계속 생각해보게 됩니다. 남은 강의도 너무기대되고 이글이 도움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초보자분들은 하쌤이랑 같이하셔요 .
진짜 너무 좋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