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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 무엇일까?
작성자 : 담담(담담1) 작성일 : 2023-08-20  조회수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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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주식투자를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진정한 주린이 입니다.

이제 슬슬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다다랐구나 생각이 들 때

시도해 볼 수 있는 투자 수단이 주식말고는 마땅한 것이 별로 없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과 부딪칠일이 없고 수양하듯이 나 자신만 단련하면 된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모든 스트레스는 사람관계에서 비롯되니까요.

또한 한 곳에 얽매여 있을 필요없이 여기저기 여행다니며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괜히 기분이 들뜨기도 했습니다. 제주도 한 달, 거제도 한 달, 강원도에서 또 한 달... ㅎㅎ

그렇게 주식에 마음을 두고 유튜브를 폭풍검색하던 찰라 하승훈 선생님의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굉장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단한 실력에, 대단한 자본금에, 대단한 추앙까지....

그런데 제가 하승훈 샘의 강의를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그런 것들보다

차분한 말투였습니다.

말투가 분명하고 차분하고 무엇보다 귀에 잘 들어왔습니다.

수많은 후기를 읽어본 결과 실력은 검증이 되신 분 같고 강의 전달력도 훌륭하신 것 같아

초급 강의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초급+ 강의는 저에게는 주식 총론을 알려주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여기 주식이라는 것이 있다.

잘만 하면 여생을 편히 보낼 수 있다.

하지만 공짜는 없다. 열심히 해야 한다.

실력도 닦아야 하고 마음도 닦아야 한다. 쉽지 않다.

방법은 내가 알려주마. 나머지 갈고 닦는 것은 너에게 달렸다.

마치 고전 무술 영화의 한 장면을 경험하고 있는 듯 합니다. ㅎㅎ

그렇게 캔거이추지파를 넘고 추이중일채피를 건너

이제 실전에 적용해 봐야 할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당연히 부족한 실력이겠지만 소액으로 꾸준히 연습, 또 연습 해 볼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역시

주식을 처음 떠올렸을 때 두려운 생각도 많았습니다.

내가 해 낼 수 있을까? 괜히 시작해서 얼마 되지도 않는 밑천 다 날리지 않을까?

하지만 두려운 마음 끝에 항상 결론은 '해보자'였습니다.

우물주물, 우왕좌왕, 갈팡질팡 어렵게 위태롭게 한 발 씩 내딛겠지만

모든 시작은 그렇게 아슬아슬 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누구보다 든든한 하승훈 샘이 계시니

가다가 넘어지더라도 배운데로만 뼈새김 뇌새김 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그리고 본인의 실력에 따라

아카데미 과정을 차분히 밟아 나간다면 언젠가 주식을 나만의 ATM기계로 활용할 날이 성큼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투자를 시작하기 전이라(차트만 뚫어져라 레이져를 쏘고 있는 중..)

무섭고 설레고 오묘한 기분이 가득합니다.

모쪼록 동기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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