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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어나서 마흔 중반의 나이가 될때 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 외 추가로 금액을 지불하고 

배우는 것은 운전면허증을 제외하고 처음인거 같습니다. 

세상에서 배우는 거는 모두 본인에게 달려 있다는 생각이 깊이 새겨져 있어서...혼자서 끙끙 거리며

느리지만 많은 시간을 들여서 해결 할 려고 했었습니다. (주식거래는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주식 또한 혼자힘으로 하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유튜브 및 여러 서적을 통해 배우고 습득하였습니다. 

서적 및 유튜브에서 배우는 것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실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직장 생활 속 틈틈이 매매을 하였지만, 아카데미에서 하승훈 선생님께서 강의시 말씀 하신 것 처럼 조금씩 벌고 한번에 큰 금액을 시장에 수업료로 내는 것이 반복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MTS로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어 많은 제약이 있지만 다른 뽀족한 방법이 없어 이제 그만할까 고민도 하였지만 

트레이딩이란 직업의 장점을 알았기에..향후 퇴직 후 제 2의 직업으로 노년을 준비하기 위하여 손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승훈 주식투자 카페에 가입한지는 오래 되었고, 유튜브 멤버쉽 또는 수많은 주식 강의가 있었지만

차트를 기반으로 한 매매 방법을 너무 배우고 싶었고 유튜브에서 올려주시면 매매 타점이 맞아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믿음이 생겨 아카데미에 등록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1강에서 개론부터 시작해서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 추세선, 지지와 저항, 파동까지 기술적 분석의 정석이라는 "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이란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알기 쉽게 알려 주셨습니다. 유튜브에서 알려주시는 부분이 조각 조각 퍼즐이라면, 아카데미는 퍼즐을 맞추어 머리속에 새김을 하는 과정이라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최근 종목을 사례 들어 설명한 것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강의가 남은 시점에 후기를 적지만, 아직까지 강의에서 배운 모든 것을 제 것으로 만들진 못했지만 최근 거래에서는 " 캔거이 추지파" 특히 " 수정초 ", " 의미 있는

매수타점 "을 찾고, 인내하고 기다리며 매매 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사무장님께서 올려주시는 장중 시황과 특이종목, 시간외 종목 등 시장 주도주 매매를 하기 위해 정리하고, 관심종목에 넣고, 최대한 전날 매매를 계획한 종목만 매매하고, 뇌동매매는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몸에 배여 있는 나쁜 매매 습관은 매일 매일 매매 일지를 적으며 고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스타는 직장 문제로 적지 않고 있습니다. )

직장 생활을 하면서 단기 매매를 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어, 좀더 호흡이 느린 스윙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윙 아카데미를 추가로 등록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반복 학습을 통한 선생님의 가르침을 매매 습관화 하여야 하지만 제 2의 인생을 위해 파이팅 하려 합니다. 

주식 트레이닝 거래를 직업으로 하기를 원한다면 강추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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