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한지 2년

타 아카데미(유튜브 구독자 21만 )에서 이미 꾸준하게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2024년에는 부족한 차트부분을 공부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하승훈 유튜브(구독자 31만)를 보게 되었고 

와~~ 차트를 이렇게 봐야했었나? 나 처음 보는 건데? 헉!!

신세계였고 차트의 신 같았다.

본인 매매일지를 매일 유튜브에 올려주니 감탄밖에 나오질 않았다.

일봉-주봉-월봉-중기분봉-단기분봉까지 다 뜯어보니 수익이 안날 수 있을까 

설 연휴 때도 쉬지 않고 수업한 모습이 나는 감동이였다. 이 분 주식에 진심이구나 싶었다.

근데 언제 쉬나? 평일, 주말 매일 강의하는 것 같던뎅....

왜 지금 내 눈 앞에 나타난 거니?

나는 정글같은 주식시장에 총을 들고 나가 싸워야하는데 칼을 들고 나가 싸웠구나 싶었다 ㅠ.ㅠ

차트가 쉽지 않다. 

강의 듣는 내내 할만 할 것 같으면서도 헷갈리고 막상 실전에 적용하려니 배운 것만큼 생각도 안나고 

한두번 들으면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세번정도 들으면 또 알 것 같고....

자기 전에도 차트 생각하라는 말이 자꾸 맴돌았다.

「초급+아카데미 듣고나서」

1. 하승훈쌤 목소리가 아나운서 같이 또랑또랑, 반듯해서 좋음

2. 강의 중 반복을 여러번 해줘서 좋음

3. 주식으로 수익 내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할 과정 중 하나

4. 강의 후반부로 갈수록 감탄사 절로 나옴

「하승훈 주식투자에서 해야 할 일」

1. 강의 이어듣는 수강생에게 대폭 할인 많이 해주기

2. 이전과 다른 고퀄리티로 강의해주기

3. 다같이 주식 고수가 될 수 있게 잇템 다량 방출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