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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에 흥미를 일깨워준 하쌤의 마력^^
작성자 : 유우레카(유우레카 ) 작성일 : 2024-02-24  조회수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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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식시장에 몸담게 된것은 코로나 이후 한창 주식시장이 좋을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추천해준 주식방에서 그저 매수와 매도를 따라만 했는데 수익이 나는게 신기해서 저의 노후자금을 몽땅 주식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수익이 좋았기 때문에 당연히 공부의 필요성을 몰랐을 때 입니다.

 

2021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모두 30%이상 마이너스로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주식에 재미가 없어지자 저는 당분간 주식은 덮어두기로 하였습니다.

그저 가만히 두면 2년 정도 지나면 당연히 제자리로 올라올 줄 알았습니다.

1년 정도는 주식에 대해 거의 잊고 살았는데, 작년 봄쯤 주식 공부를 시작 했다는 친구를 보면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주식들은 현재까지도 -50% ~ -70%에 달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너무 늦은감이 있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주식공부를 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유명강사의 인강을 신청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열심히 주식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전혀 흥미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적지 않은 수강료가 아까웠지만

감흥이 없는 공부를 계속 하기 싫어서 주식에 관한 책들과 함께 여기 저기 유튜브를 보다가 하쌤의 유튜브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카페에 가입을 하였고 그곳에서 하쌤의 초급플러스 아카데미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하쌤의 유튜브에도 방대한 강의 자료가 있는데 굳이 강의를 들을 필요가 있을까? 또다시 실패하면 또 아까운 수업료만 버리게 되는게 아닐까? 몇날을 고민하면서 하쌤의 유튜브 영상을 계속 보았는데 강의를 들을수록 하쌤에게 정말 초급부터 차근차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는 동안 하쌤에 대해 많은 기대와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푼마음으로 강의를 신청하였고 이번엔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는데 공교롭게도 첫 강의가 열리는 날은 제가 2주정도 해외여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4일차까지는 해외에서 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저는 해외에서도 시간을 내어 녹화방송이라도 밀리지 않고 꼭 들을려고 욕심을 내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날 강의를 정말 유익하게 들었으며 다음날 2일차 강의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해외에서는 와이파이로는 연결이 되지 않았고 로밍해간 데이터로만 수업듣기가 가능했습니다. 1일차에 3기가 정도 소진해버려서 저는 해외에서는 하쌤의 강의를 듣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강의가 궁금해서 2일차부터 4일차 강의를 밤 늦게까지 들었던게 무리해서 인지 심한 독감을 열흘이상 앓게 되어 공부를 이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공부가 밀려서 라이브방송은 한번도 참여를 못하였으며 이제사 8일차 강의까지 듣고 뒤늦은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쌤의 강의를 들으면서 주식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쌤의 강의는 마력이 있는것 같아요. 유튜브 강의와는 또 다른 색깔이며 3시간이 넘는 강의를 자리에서 한번도 움직이지 않고 듣게 만듭니다.

저는 왕초보이며 일때문에 아직은 매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초급플러스 강의를 완전한 내것으로 되씹어서 공부한 후 계속해서 스윙아카데미 들으면서 소액으로 매매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하쌤의 데일리 루틴 챌린지도 참여하면서 이제부터 저는 주식공부에 대한 지식을 차근차근 쌓아 나가려고 합니다.

저에게 주식 공부에 대한 흥미를 만들어 주신 하승훈 선생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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