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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은 10여년전입니다.

하지만 투자라고 하기는 민망할 정도 입니다.

장이 좋다고 하면 들어 갔다가 손실만 잔뜩 보고,

손실을 많이 봤으니 주식은 내가 하는게 아니가 보다하고 그만뒀다가는

또 장이 좋다면 하면 들어 갔다가 또 손실만 보는 상황 이었죠.

최근에도 코로나 시기에 주식 시장이 좋아 보여 들어 갔다가

또 손실만 봤을 뿐입니다.

계속 되는 손실에 공부를 해야 겠다 싶어서 주식책도 봐보고,

주식 tv, 유튜브도 많이 보고 또 주식을 하다 또 손실을 보고

정말 주식은 나와 맞지 않나 보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년 전쯤에 하승훈쌤님의 유튜브를 접하고는

아 이 사람은 쫌 뭐가 다른거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쌤의 유튜브에서 초보용 영상들을 다 보고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만,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냥 지식으로 아는 것과는 다른 부분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역시 투자를 했지만, 뭔가 저의 투자 방식이 제대로 바뀐 것이 없던 것이지요.

그러던차에 하쌤의 아카데미를 꼭 들어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에 드디어 초보+ 아카데미를 수강하게 됐습니다.

첫날 강의를 듣고 아 이건 "찐"이다라는 느낌이 옵니다.

하쌤님말씀마따나 뼈새김 뇌새김이 되어야 제대로 트레이딩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워낙 많은 내용을 강의를 하시기 때문에 솔직히 강의를 한번만 봐서는

제대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이해 됐다고 생각한 부분도

강의를 2번, 3번 보게 되면 새롭게 이해되는 내용이 너무 많았습니다.

게다가 전체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앞뒤 내용이 반복하면서

들으면서 점점 새로운 내용이 제대로 이해될 때의 느낌은 전율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연습과 실습이 병행되지 않고서는 이 역시

제대로 뇌새김 뼈새김이 될리는 만부합니다.

이제 강의 막바지입니다만, 또 복습하고, 또 연습하고

주식 트레이딩을 꼭 뼈새김 뇌새김하여 저도 주식 시장에서

월 1000만원 수익 인증하는 날을 꼭 만들겠습니다.

하승훈쌤님 너무 감사합니다!

ps. 주식 공부를 돈 내가면서 해야 하나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시간 낭비일뿐입니다. 시장에다 수업료로 몇 천만원씩 손해를 보기 전에 언능 아카데미 수강하십쇼. 백문이불여 일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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