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스쿨 로고

회원경험담

회원분들이 작성하시는 투자경험담 입니다.

수강후기

  • 네이버 카페
  • 유투브
  • 인스타그램
분명 깨달은 바가 있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작성자 : 오늘도 올라(오늘도 올라) 작성일 : 2024-02-25  조회수 : 213  
파일첨부 :

저의 나이는 65세이며 주식을 시작한 지는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계속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포모현상(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으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경제 TV, 주식 유튜버, 주식 책을 통해서, 또 한 번은 무료로 주식 강의를 해주시는 황모씨의 강의에 선정되는 행운(?)도 얻어서 1개월간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나름, 열심히 공부해 왔습니다.


경제 TV에 출연한 전문가들, 주식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종목을 거래했습니다. 수익은 조금, 손실은 크게, 이런 매매가 반복되었습니다.

한 번은 경제 TV에 출연하시는 전문가에게 적지 않은 금액을 내고 추천종목을 받아 매매를 하기도 했습니다만 결과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투자금도 조금밖에 남지 않은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하쌤의 유튜브를 보다가 초급+ 아카데미를 진행한다는 것을 생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주식에 대한 하쌤의 실력을 알고 있던 터라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아 이 사람한데 배우면 먼가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 같다.”는 생각에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없는 돈을 긁어모아서 당장 등록하였고 지금까지 성실하게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지금 종강이 다가오는 시점인데 정말 새로운 세계가 열렸습니다.

* 언제 매수, 매도해야 하는지, 왜 이 시점에서는 주가가 오르는지 빠지는지, 안전한 지점과 위험한 지점의 위치와 원리를, 그 핵심을 정확하게 풀어주시는 강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진짜를 만났다는 확신이 듭니다. 말로만 후리는 그런 소위 전문가들하고는 본질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과거의 악습을 끊지 못하고 배운 것을 뼈 새김, 뇌 새김 하지 못해서 실수하고 손실이 나지만 그래도 지금은 실망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왜 그때 샀느냐?”, “왜 그때 팔았느냐?” 하는 질책을 들으며 나 자신을 자책하며 나는 안 되는 거구나 하면서 실망했지만, 지금은 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손실이 났는지, 그리고 수익을 보게 된 원인은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큰 반전입니다.


앞으로도 하승훈 선생님에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계속 말입니다.

하승훈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글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을 준 강의
다음글 주식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