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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얼마나 겁이 없었던 것인가요?
작성자 : 원희정(하늘을달리다) 작성일 : 2024-02-25  조회수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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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주식시장에 10년 이상을 몸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가 주린이라는 뼈아픈 사실을 인정한 51세 가정주부입니다.


마트에 가면 500원 차이에도 바들바들, 미용실도 안가고, 카페 같은 곳은 쳐다보지도 않는 짠순이인데요.

아니 어떻게 주식을 살 때는 그렇게 큰 손이 되어 겁없이 질러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책도 많이 보고, 신문도 보고, 유튜브도 보며 통찰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계좌는 제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눈물을 삼키며 남편과 얘기하다가 제대로 댓가를 지불하며 공부를 해보면 어떠냐는 제안에 처음엔 손사래를 쳤습니다.

50만원 정도까지는 생각해 보겠지만 제 기준엔 너무 수강료가 높더군요.

며칠을 고민하다가 큰 마음을 먹고 수강신청을 한 결과!


아. 신세계입니다.

10년 동안 눈을 감고 주식투자를 했구나.

도대체 내가 어떤 근거로 이 주식들을 매수한거지?

인정하기 힘들었지만 뇌동매매가 맞습니다.


하선생님의 차트강의는 정말 과학적이고 여러모로 납득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근거를 갖고 기계적으로 매매를 하고 매일 거래를 복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서 100만원 정도로만 매일 거래를 해보고 있습니다만 평균 3~4만원 정도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의 실력이 다져지고 확신이 생기면 10배로, 다시 레벨업이 되면 거래대금을 더 올려서 해볼 생각입니다.

그런 날들을 기대하니 가슴이 웅장해 지네요.


고민하고 계신 분들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

그러나 시장에 지불할 수업료는 수강료의 10배 이상이라고 생각하시고 댓가를 지불하는 쪽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하승훈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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