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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훈 쌤을 늦게 접하게 된게 후회 되네요~
작성자 : 김희성(천신마하) 작성일 : 2024-02-26  조회수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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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처음 시작 한지는 횟수로는 10년이 넘었지만, 저는 그동안 캔들의 기초조차 모르고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한

종목을 따라 사고, 그저 뇌동 매매로 주식을 해 왔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처음 산 종목에서 100%이상 수익을 본 기억 때문에 잘 못된 주식 습관이 생겨 버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식을 도박 처럼 해온 것 같네요.

작은 수익률에는 만족을 못하고 항상 높은 수익률만 바라다가 익절 타이밍을 놓치고, 떨어지는 추세에서 물타기를 반복하다가 큰 손실을 보고..............

이런 잘못된 습관으로 주식을 하다가 최근에 몰빵한 한종목에서 -90%로라는 어마어마한 손실을 보고 멘탈이 나가버렸습니다. 2억 가까이 되는 돈을 날리다 보니 몇일을 정신이 나간채로 생활 했던 것 같네요.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꼭 주식으로 다시 만회를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유튜브로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주식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캔들, 이평선, 거래량, RSI, MACD 등 찾아 보면서 여러 정보를 머릿속에 넣다보니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이것저것 들어 오는데,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랄까...더 막막해지더라구요.....

그러다 하승훈 선생님 유튜브를 접하게 되고, 다른 자칭 전문가들과는 다르게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급 아카데미를 진행 한다는 공지를 접하고, 후기를 읽어 보면서도 반신 반의 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을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왜 미리 하승훈 선생님을 몰랐을까 하는 안타까움이었습니다.

미리 알고 강의를 들었다면, 시장에 어마어마한 수업료를 갖다 받치지 않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두번째로는 퍼즐 조각이 맞춰지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산발 되어있던 정보들이 퍼즐 조각이 맞춰 지듯 머릿에서 정리가 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 자신감이 올라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세번재로는 하선생님은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는 겁니다.

고기를 잡아주면 당장에 좋을 수가 있지만, 나중에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그것을 우리가 잘 소화 해 낸 다면, 언제는 스스로 고기를 잡게 되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아직 초보라 배운 것을 실전에 완벽하게 적용하기 어렵지만, 반복하고, 뼈새김 뇌새김을 하다보면 자연 스럽게 수익이 찾아 올거라 생각합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전진 해 나가볼 생각 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하쌤 강의를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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