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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쌤 강의 듣고 나서 그동안 묵혀왔던 비양심적 장기투자 계좌 손절했습니다!
작성자 : 서승민(쩡바지) 작성일 : 2024-02-26  조회수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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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급플러스 강의를 듣고 있는 29세 청년입니다.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때는 코로나부터였는데요.

대학을 다니는 동안 꾸준히 여의도 증권가 근처에서 아르바이트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저축하고 목돈을 모았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곳에서 고객 중 여러 분들이 증권사, 자산운용사 임원, 유튜브에 패널로 나오는 유명인들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자연스럽게 그 분들이 나오시는 유튜브를 보면서 시장, 기업들을 들으며 확신이 생기고 주식을 샀었죠..ㅎ

결과는 상승장일 때는 소액을 벌고, 조정 그리고 횡보 하락 시장에서는 꾸준히 손실을 맞봤습니다. 팔지도 못하고 비자발적인 장기투자자가 되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유튜브를 거치다 우연히 추천 영상에 떴는데요. 처음엔 사기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딱 영상을 보는 내내 확률, 패턴, 주도주 등등 차트 분석하시는 내용과 시나리오를 풀어내시는 모습에

"아 이분은 뭔가 다르다"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꾸준히 보면서 사회 초년생으로서 큰 마음을 먹고 초급플러스에 가입했는데요.

너무나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매일이 설레고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고 계속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주변 사회초년생, 친구, 동료들을 보면 20대, 30대 초분들이 가장 많이 투자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투기, 도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종목을 샀는지만 중요하고 왜 오르는지, 왜 떨어지는가에 대한 기준이 없고 느낌적으로 그리고 직감적인 매매를 하는 경우가 정말, 정말 많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하루 빨리 그리고 돈이 없을 때 더더욱 신청해서 들어야 합니다.

저 또한 그동안 못 팔았던 주식 계좌들을 한 번에 다 팔고 처음부터 한다는 마음으로 계좌 정리를 했습니다. 3초 동안만 마음이 아프고 오히려 마음이 후련하고 머리가 비워집니다.

저도 달라지는 저의 모습에 설레면서 악착같이 공부하면 6개월, 1년 뒤에는 성장할 거라고 확신이 듭니다.

1보 후퇴 2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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