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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왕초보였습니다.
작성자 : 빨간머리N(빨간머리N) 작성일 : 2024-06-11  조회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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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식을 시작하여 운좋게 카카오로 수익을 많이 냈습니다. 그때는 제가 주식에 재능이 있는 줄 알고....

나름 주식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유튜브도 주섬주섬 듣고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식을 살 때마다 자꾸 물리기 일쑤였고 '내일은 오를거야' 근거없는 예측 및 종목과 사랑에 빠져 손절 및 대응을 제때 못하여 카카오로 벌었던 수익을 거의 모두를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휴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며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그날인 작년 7월 26일 제가 사고를 쳤습니다. 2차전지에 올인을 하여 그야말로 <텅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깡통인 것이겠죠 하쌤을 작년 2차전지 그날 이전에 만났어야 하는데...) 우연히 하쌤의 유튜브를 보고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초급플러스를 신청하면서도 저는 '이거 너무 쉬운 내용'아닐까라는 망상으로 머뭇거렸습니다. 지금 2주째 들었는데 저는 왕초보가 맞았습니다. 캔들 거래량 이평선과 같은 주식 서적에 있는 기초적인 내용 조차 제대로 소화시켜 응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하쌤의 초급플러스 아카데미>로 부터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한 캔.거,이 (캔들 거래량 이평선)조차 이렇게 많은 의미가 숨어있고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다보니 불과 2주차 강의만 들었을 뿐인데, 앞으로 <초급플러스 아카데미>강의를 마친 후 변화된 저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2차전지 이후 한주매매를 하고 있어서 아직은 수익이 제대로 나지 않지만, 절망에 빠져있던 제게 한줄기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일은 오를거라는 근거없는 희망으로 예측하여 매수하고 느낌과 감, 종목과의 사랑에 빠져 손절을 못하는 못된 저의 주식 습관을 반성하며 다시 일어서는 마음으로 오늘 스윙 강의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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