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이 작성하시는 투자경험담 입니다.
| 주식에도 공식이 있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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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은정(1000억) | 작성일 : 2024-06-18 조회수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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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접하는 주식 공부방식~ 몇년전 얼떨결에 문자로 추천 받는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추천 받은 종목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주식 공부도 시켜주는 곳도 있어서 수업도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계좌는 아직도 지하로 파고 들고있죠~ 들어도 들어도 알수없는 막대그래프들... 계좌를 볼때마다 언제쯤 나는 빨강으로 변하는걸까? 추천받는 종목들도 실패~ 수업을 들어 봐도 실패~ 나의 실력은 주식 시작 처음과 같습니다. 왕초보입니다. 답답한 전 또 다시 주식의 고수가 되고 싶어 유튜브를 전전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뒤적뒤적 하다 음? 하며 혹 하는 유튜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계속 보았습니다. 보고 또 보고~ 수업의 10%만 보여주는 거라고 하는데 궁금했습니다. 지금 유튜브로도 딱 떨어지는 설명인거 같은데 무엇을 더 보여 줄 수 있다는건지 알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궁금증 반, 고수로 가는 마지막 길이다라는 생각 반으로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하쌤의 수업은 웬지 달랐습니다.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까요~ 답이 없는 막대그래프들에 마치 정답들이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기했어요. 수업을 들어 보았는데도 모르는 용어들도 많고 이해도 안가고 어려운거 같은데~ 체계적이고 디테일해서 그런지 마치 수학 공식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음악같은 느낌도 들기도 했습니다. 캔들의 양음양등등 캔들을 공식처럼 음표처럼 생각한다면 막대그래프의 흐름을 좀 이해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눈과 귀가 확~ 신이났죠~ 너무 즐겁고 순간 행복감이 빵빵 차오르더라고요~~^^ 하지만 신이난다 해서 금방 잘 되는건 아니죠~ 쉬운길은 없죠~ 전 아직 배운 방법으로 매매는 해보지 못해습니다. 아직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또 다른 핑계는 아기가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돌봐야 하기 때문에 주식장이 시작 하고 끝나는 시간이 저와는 거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수업 시간이 올 때까지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을겁니다. 하쌤이 수업 중간중간에 소액으로 6개월 1년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씀 하시듯~ 많은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으니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이는 아니여도 조금씩 조금씩 계좌의 색이 변해가는 그날까지 다시 한번 해보자 입니다. 저는?주식유튜브를?이것?저것?많이?보고 비교 한 후에?하승훈?아카데미를?선택하였습니다.?저도 제?돈이?너무?아깝고?소중해서?고르고?골랐습니다.?수업료?비쌉니다.?더는?실패하고?싶은?마음이?없어서?선택하게?되었습니다.?성공의?길,?고수로?가는?길이??하루?빨리?왔으면?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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