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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새와 아기새
작성자 : 장시혁(나만의꽃) 작성일 : 2024-06-18  조회수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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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봉과 음봉만 알고 장기투만 3년이상 한 주린이 중에 주린이였다. 유튜브를 보면서 장기투자 할수있는 종목을 골라 나스닥100. s&p 5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삼성전자 물론지금 미국지수와 반도체에 투자한 종목은 많은 수익중이다. 그런데 문제는 1년전으로 되돌아 간다. 여러 유튜브를 보면서 단기매매를 시작했다. 그땐 우리 하승훈쌤을 몰라서 모 유튜브를 보고 책도 여러권사서 읽기 시작했고 그걸 토대로 매매를 시작했는데 이차전지가 대세 상승장 너도 나도 이차전지 사서 돈을 벌고있을 시기에 나도 이제 시작이다. 시드나 늘려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다들 아시는 7월26일 손절못한 그 이후로 흘러내리는 주가 단타계좌가 반토막이 났다. 그뒤로 매일 단기 매매를 하며 잃고 따고를 반복하며 계좌를 갉아먹던 어느날 하쌤유튜브를 알게되었고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들을 보면서 내 머리는 벼락을 맞았고 가슴은 뜨거워짐을 느꼈다. 수강료가 문제가 아니라 빨리 초급아카데미가 열리는 날만 기다렸다. 결제를 하고 젊은 시절 연애하던 그 설래임에 한참을 웃을수 있었다. 생에 첨듣는 유료강의 인데도 한점에 의구심도 없이 그저 설래고 기쁘기만 하니 나 스스로도 이상하긴 했다. 첫 수업이 시작되고 나의 생각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고퀄에 강의였다. 첫수업을 듣고 난 박수를 쳤다. 하승훈쌤은 한 마리 어미새였다. 매 강의때 마다 아주 크고 먹음직 스럽고 맛있는것으로 골라서 입안에 넣어주신다. 난 그저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된다. 그렇다 우리 하승훈쌤은 아주 스마트하고 쌕시한 한마리의 어미새였다. 그런데 난 그 좋은걸 주는데 다 흘리고 조금씩 밖에 먹질 못하고 있는 아기새다. 주는데로 받아 먹으면 금방커서 날아다닐수 있을것 같은데 자꾸흘리고 있다. 하지만 아카데미기간 중에 최대한 많이 받아 먹고 또 먹고 흘린거 줏어 먹으면서 질질 흘리던 아기새가 커서 하늘을 날수 있는 그날이 빨리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먹어보려한다. 나중에 커서 하늘을 날때 쌤한테 이렇게 말하 싶다. "하승훈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고퀄의 강의를 위해 힘쓰시는 쌤 및 사무장님 이하 스텝분들 에게 감사드립니다. #공부방에 여러 선배님들 특히 "갓싸님"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마음 늘 감사드립니다. #이상 나만의 꽃 이였습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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