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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가입한지는 햇수로는 2년이 되었고 선생님 유투브 공부하다가 올해초에 초급 시작하실때 너무너무 고민했었는데 놓치고 스윙아카데미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급등주 연달아 듣고, 드디어 올해초 못들은 초급플러스를 지금 듣고 있습니다.(총 3번의 아카데미)

스윙,급등주 들으면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 초급을 듣는데 초반에 진짜 눈물이 나는 거예요~(진짜 났음)

제가 너무 초보였다는 걸 알게되어서요.

이 초급은.. 초급이 아니었어요. 모든 수업을 아우르는 근본이예요.초급을 처음부터 들으면 정말 좋고, 다른걸 듣고 들으면 또 그 나름대로 좋을 거 같아요.

여튼 초급 자체는 필수 과정이라는 걸 꼭 알아두셔야 해요.

왜 선생님이 초급초급 하시는지 어그로 끌어서 수업듣게 하시려는게 아니고 진짜 속에서 애가타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걸 초급을 들으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별로 안좋아 하는 말중에 '가성비' 라는 말이 있는데, 가치와 가성비는 같이 갈 수 없는 단어입니다.

가치로 매기자면 수업료가 그렇게 크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또! 제가 별로 안좋아 하는 말중에 '후회' 라는 말인데 하선생님을 젤 먼저 알았다면 돌아가지 않았을텐데 싶은 후회가 들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가려고해요.

저만 알고싶은 수업이지만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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