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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를 빠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 성경미(도롱뇽) 작성일 : 2024-06-19  조회수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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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빨간 양봉 뜨면 올라가는 줄 알고 덤벼봤던 몇 달이 우습기만 합니다.

소액으로 하란 얘기는 들어서 큰 돈은 바치지 않았지만

그래도 -18%까지 맞아보고 정신차리려고 아카데미 신청했습니다.

단 한 줄 "시장에 바치는 시간과 돈을 절약하라"라는 말이 눈에 와 꽂혔습니다.

하승훈쌤 첫 강의때 그 말이 진짜다 느꼈네요.


지금까지 투자한다고 덤볐다 펀딩사기도 당해보고

ETF에 온갖 저항선에 맞아가면서 하락을 했더랬습니다.

코로나로 직장까지 문을 닫아서

노동일을 해봤지만 3일 일하고 몸져 누웠지요

몇 년 그렇게 바닥권을 헤매다

주도주, 대장주 같은 하쌤 강의를 만난거죠


잘 올라갈 것 같아서

싼 것 같아서, 누가 추천해서 근본없이 들여놓은 제 계좌를 하쌤 수업에 견주어보니

왜 수익을 못 보는지 알게됩니다.ㅜㅜ


수업 중인 지금으로선 월 300만원만 벌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을거라 목표를 세웠는데

수업을 거듭할수록 어쩌면.. 하는 희망이 감히 생깁니다.

물론 대충 하다가는 그저그런 결과일거라는건 압니다. 간절하게 달려야겠지요


하쌤덕에 이 미로를 벗어나서 돌파를 한다면

다음 레벨에서 다시 꼭 하쌤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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