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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급등주 아카데미에 이어서

초급 + 아카데미를 듣고 있는 왕왕 초보입니다.

하 승훈 선생님의 아카데미는 정말 맛있는 맛집이에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요! 캔들, 거래량, 이평선, 추세, 지지, 저항, 파동,

패턴 이 각각의 모든 메뉴가 정말 너무 맛있어요~~

이 맛있는 메뉴에 일품 강의가 더해지면서

각각의 메뉴가 더욱 풍성해 집니다.

급등주 아카데미를 수강 하고 나서 아주 조금 안다고 생각 했으나....

기초도 안되있는 완전 초보였습니다.

캔들은 양봉 음봉만 알고 있었고 거래량 많다 적다만 알고 있었고 이동평균선은 저렇게 지나가는 구나..라고 알고 있었고 추세는 아 올라가는구나 내려가는 구나 정말단순하게 그지 없었습니다.ㅜㅜ

저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급등주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바로 초급 + 아카데미를 수강 했기 때문이죠

초급 + 아카데미를 수강 하지 않았다면 아마 시장에 엄청난 수업료를 토했을거에요.. 급등주 따라다니다가 가랭이 찢어졌을거에요~

왜냐하면~왕왕 초보이니까요!

운 좋게 수익이 난것도 있고

수업한대로 안하고 들어갔다가 손실나기도 했습니다.

2월에 매수해서 여러번 물타기한 네이버를 6월에 손절했습니다.

초급 + 아카데미를 더 일찍 수강했으면...

5월 초에 19만8천원(저의 평단 198,800)까지 올라왔을때..

저항에 부디칠 때..

3월 거래가 터진 음봉의 시가이고 음봉의 시가가 여러번 지지 받았던

자리이거든요..강력한 저항이죠 그 수평 추세선 언저리에 일부 매도

돌파하면 홀딩, 돌파 못하고 빠지면 전량 매도...

이 중요한 손절을 초급 +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하승훈 선생님의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게 손절과 리스크 관리입니다.

유툽에서도 손절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 하셨는데...

실적 잘 나왔으니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구나...하는

왕초보의 부질 없는 생각을 하면서 어 오늘 못가네 내일 갈거야 저 봉우리를 향해 갈거야..ㅎㅎㅎ

네이버가 현재 하락3파 후반부라고 보여집니다만..

언젠가 상승이 나오면 조정2파에서 수익내고 나오면 된다...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현재는 매매를 자제 하고 있습니다.

차트와 패턴이 수업에서 들은 내용으로 내 눈에 보일 때만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반복 학습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자꾸 신경 쓰게 되고, 공부하다가 급 매매 할려고 하고, 희망 회로가

돌아가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차트를 보게 되는 거죠.

매매를 안하고 관심 두었던 종목을 공부한 토대로 복기를 하다 보면 좀 더 객관적으로 차트를 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뼈 새김 뇌새김 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저는 앞으로 한 3년 동안은 아카데미를 계속 수강 할 계획입니다.

차트 맛집! 강의 맛집! 하 승훈 선생님 아카데미의 모든 메뉴를 맛있게 먹고 배우다 보면 어느새 저도 차트 맛집이 될수도 있자나요....ㅎㅎㅎ

하승훈 선생님!!! 아카데미 강의 계속 하실거죠?

P.S 저는 급등주를 수강하고 후기 쓸때

심각한 알콜 의존증 환자의 알콜탈출기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완전히 탈출하지는 못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제하기도하고 잘못된 매수로 손절하면 그 핑계로 마시기도하고 지인들과 마시기도하고요...

사실 지나고 보니 환자는 아니였습니다.

그저 삶이 무료하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혼자라는 외로움 등등..

어느덧 아카데미 공부를 한지 두달쯤 되어가고있습니다.

스윙 아카데미도 바로 신청했습니다!

요즘은 외로움을 느낄 새 도 없이 장사 끝나면 초급 반복 학습을하고 그러다 꾸벅 꾸벅 졸면 잠에 듭니다.오전에 일어나면 바로 컴을 키고

이어서 녹방을 시청합니다. 이런 생활을 하다보니 지나친 음주 자리는 피하게 되고 마시더라도 적당히 마시게 되더라구요~

하승훈 선생님을 만나서

나를 다시 보게 되고 강의를 들으면서 생활의 활력을 찾게되고

지금 해야할 일(반복학습)을 하고 하고싶은 일(차트맛집)도

하는 맛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승훈 선생님의 좋은 기운이 저에게 행복한 기운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하승훈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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