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시절로 돌아간 거 같습니다.

주식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서

이런 저런 주식 강의를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유튜브보다는 체계적일 거 같아서

비싼 돈을 내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남는 게 없었습니다.

기본기 없이, 자신만의 매매 방식으로 돈을 벌어서

유명해진 사람들의 강의였으니

그럴 만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5월 말에

우연히 하쌤 유튜브를 보게되고

유튜브에서 설명해주는 것도 이 정도 인데

이게 아카데미에 비하면 맛보기라는 말에

하쌤 처음 알게 된 날

바로 카페 가입해서

그날 바로 아카데미 신청했습니다.

지금 2주째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수험생 시절로 돌아간 거 같습니다.

받아적고 외우고 중얼거리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다시 정리하고

아직 주식매매가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아직은 기초를 배우는 중이고

10개의 강의중 3개 들은 거라

아직은 실전 매매로 수익을 인증은 못하고 있지만

강의를 듣고, 정리하고, 차트 열심히 보면

저도 곧 월백, 월천, 월억 수익낼 수 있을 거 같은

희망에 부풀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