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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계좌 주식 3년차입니다.

초급 아카데미를 수강하면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무모하게 주식시장에서 얼쩡거리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나의 주식 수준을 보게되는 참으로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세력과 고수, 초고수들이 즐비하는 냉혹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어설프게 아는 주식수준으로 게임을 하였으니

그동안은 왜 이렇게 안되는지 조차도 가늠이 안되었습니다.

이제 하승훈 아카데미의 초급플러스를 수강하면서 나의 주식수준과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배우고 익혀서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닌 뇌새김 뼈새김하고 소액으로 배운것을 경험하고 익혀서

언제든지 어느 상황에서든지 시장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높여야 겠다는 결심을 세웠습니다.

순서는 다소 엇갈렸지만 지난번 급등주 수강하였고 다음달 스윙아카데미까지 수강하고 나면 지속적인 공부를

하면서 전체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급하지 않게 실력과 경험을 쌓은 다음 본격적인 투자에 임할까 합니다.

늦은 나이에 주식 시장에 입문하였지만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하승훈 아카데미를 배울 수 있어서 이또한

행운이라 생각하며 한발 한발 나아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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